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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벽화의 흐른 자국과 관리 못하는 관리주체는 누구일까?

왕거미지누 2023. 10. 10. 07:07

고흥군 공설운동장인 박지성 경기장
이곳 출입구, 게이트 벽면에 박지성벽화를 완성 한것은 5월  5월 21일 이었다.

당시인 5월 19일에도 누수 흔적이 있어서 

문화회관에 있는 고흥군청 문화예술과의 오00주무관에게 

누수방지를 해달라고 했었고 

누수방지가 필요함을 공히 인식하였거만 

 

얼마전인 10월 9일 방문하니 

벽화에도 물흐름자국이 선명하다.

위에 올라가서 살펴보니 누수방지작업은 하지 않아 보였다.

누수자국은 이제 벽화에 오점을 남기고 말았고 

앞으로도 이럴것이라 생각하니 안타깝다. 

 

일단 기록 차원에 여기에 올려놓는다. 

제발 벽화라는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관리를 잘해서 고흥군민이 자주 찾는 운동장에 오는 이들에게 

박지성을 여전히 홍보하였으면 ....싶으다. 

 

 

 

누수자국이 스타디움의 디자에서 보인다.

 

i ,n자 위에 물이 배어 나오는 곳이다

 

 

흐르는 자국이 보인다. 지금 5개월 지났는데 말이다. ㅡ_ㅡ;;

 

의심을 하고 있는 작은 틈새이나 이게 빗물이 수직으로 벽타고 내려오는 곳이라 더 의심되고

이틈새에서 들어간 빗물이 바로 아래 , 조금 측면에서 흘러나온다고 본다 

이것은 게이트의 벽면 말고 계단면에도 이렇게 흐름자국을 만들고 있다

여기를 의심한다.

암튼 벽화는 그리는 것도 중요하고
한편으로는 관리가 잘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