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세번째 화실이야기 - 하늘이의 Red
-2024.1.24 수요일
-소영,하늘, 유정 / 숙영 /진우
한동안 하늘이가 시간을 걸려서
일본여행중 만난 풍경을 그렸는데
지금은 유정이가 풍선을 든 남자를 시간 투여해서 그리고 있다.
아주 조금씩 하나하나 완성되어 가고 있다.
힘겨워하는 유정이에게 응원을 보낸다
앞으로 세 번만 해서 끝내버리자고,
하늘이도 Red를 완성하고 새로운 걸 스케치중이다.
소영씨도 스케치를 마쳐간다.
소영씨가 가원이가 찍은 고양이 사진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가원이가 찍은 사진으로 집에서 하나 다시 그리겠다고 한다.
누군가가 그려주길 바라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라는 걸 아마도 알게 되겄지.
숙영이도 지난주에 했던걸 좀 더 파려나 했는데
이외로 아주 거칠게 했다. 문교색연필이라고 하는데
색연필만큼은 좀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한걸 쓰기를~!
이진우화실은 석남동 신광아파트2차 지하상가이다.
물론 지하상가라기에는 좀 그렇다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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