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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제24회 이진우 개인전의 늦은 오픈식

왕거미지누 2024. 4. 20. 22:56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십정동,산곡동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늦은 오픈식

전시기간: 2024-4-16(화)~21(일)

초대일: 2024-4-20(토)

오픈식과 뒷풀이에 오신님들: 거미동의 보영, 거미팀의 동준.루.이욜, 
       민예총의 계봉형. 찬영,  미술위의 용안. 평한.종찬.효정.경희, 
       십정1동분과장의 경흔님, 열우물사람들의 상목목사님. 광현이형. 소영,
       국민TV인협의 보석처럼, 옥동자님,  우리집보물3호 하얀누리
       희망그리기 자바.별무리 
        
15일에 디피를 한다니깐 그럼 전시 첫날인 화요일에 오픈식을 하냐고 묻는다
20일 토요일에 해요 21일이 마지막 전시니깐 그 전 토요일에 해요 라니
왜에??? 그냥요 토요일에 해요-랐지만 실은
토요일부터 대낮부터 술자리로 달려볼까 해서였다. 
3시가 되어서 사람들이 몇 없으니 할까 말까 잠시 망서렸지만
무슨 준비를 해서 하는것이 아니므로 둥그렇게 모여
돌아가며 인사말과 격려사 등을 하고 나서 
예약을 했지만 제대로 예약을 하지 못한 백운역 옆 동네술집에서
정말이지 모처럼 술을 마셨다. 

국민TV인협의 보석처럼, 옥동자님
인천민예총의 계봉이형, 미술위여럿까지 같이 마시다가 가고 
벽화봉사단'희망그리기'의 자바와 별무리와 루욜부부까지는
늦게까지 술마시면서 모처럼의 뒷풀이 모드였다. 
벽봉을 마치면 갖는 술자리 때문에 벽봉을 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벽화를 마치면 바로 집으로 간다고 하니 아쉬운 일이다.

이날 꽃바구니를 보내온 윤향미희, 십정1동 분과장이신 경흔님 
꽃다발을 가져온 울딸 하얀누리
전시를 하니까 빵과 케익을 가져오고 
점심과 음료수를  사주는 등 
왜 전시를 하는데 얻어먹는 느낌인지 모르겠다만
감사감사합니다. 우훗~!!!!
그리고 오셔서 방명록에 좋은 글을 적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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