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10
'마지막 어반드로잉 시간은 훈훈함이 가득하다'
-2024.6.11
-인천시 부평구 북구도서관 가을강의실
-강사: 이진우
-참여: 김명숙 외 14명
드디어 10강, 마지막 어반드로잉 강좌입니다.
다들 오시자 마자 연필스케치를 하십니다.
그리고 펜드로잉, 채색으로 이어지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채색시 무채색으로 명암을 주고 채색을 하고
포인트칼라, 액센트칼라를 넣는 방식을 설명했습니다.
다들 세번째 채색이라지만 넘넘 잘하셨습니다.
펜드로잉도 세번만에 아주 좋아졌고
드로잉후 채색도 매우 좋아졌습니다.
모두는 다 예술가이다라는 내생각이 틀림없습니다.
천지연: 야외수업도 좋았고 집중할수있어서 좋았고
준비없이 와서 그냥 가서 좋았다.
무료라 더 좋았다. 마지막인데 회식은 없나요??
김해기: 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인데 처음이었다.
기초부터 교육하나 했는데 반항이라니 ㅋㅋㅋ
강사님께 감사하다. 이 프로그램이 다시 개설된다면 또 하고 싶다.
한금순: 좋아요. 그릴수 있고 배울수 있어서 좋아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보고 가능하면 참여한다.
최선애: 너무 좋아요. 그림그리고싶어했는데 재료주며 가르쳐주니 좋다.
강사님에 재밌게 가르쳐주십니다. 이프로그램이 기초이니
심화과정도 있으면 좋겠다.
이현주: 지나가는 마을을 자세히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졌다.
어느새 10회차라니 아쉬워요.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셨어요
박주연: 원래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는데 더 잘 그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풍경이 다시 보인다. 부평이 다시 보인다.
박수복:아무 생각없이 몰입해서 좋다. 북구도서관 홈페이지 보고있고
건의도 한다.
김우성: 그림 그리는게 도전이다. 사진을 좋아해서 사진을 찍고 그리는 것,
해냈다는 게 뿌뜻하다.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도서관 사서께도 감사하다
김양숙: 어반드로잉 세트를 선물받아 가지고 있다가
도서관 홈피에서 이 프로그램을 보고 신청, 대기명단에 있다가 되서 기뻤다.
물감채색이 처음이고 배워가는 과정이니 심화프로그램이 있으며 좋겠고
아니면 동호회라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고순임: 부평의 마을을 그리는 것에 호기심이 생겼다가 그리고 나서 뿌뜻했다가
어느새 10회차라니 아쉽다.
고미자: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다. 노후 취미로 더 그리고 싶다.
이 어반드로잉 프로그램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 강사님이 편하게 해주셨다.
박경현: 재밌는 수업이다. 답사 후 그림그리니까 새롭게 부평을 알게 되었다.
북구도서관의 이 프로그램이 적절하게 좋다
김춘희: 펜도 안잡은 사람인데 프로그램이 있어서 배우니까 좋다.
마음에 있는 걸 표현하기에는 수채화가 좋다. 부평을 알게 되었다.
김명숙: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나서 행운이었다. 그리다 보니
더 잘 그리고 싶다. 프로그램이 또 있어으면 좋겠다.
강사가 그리는 것에 부담을 주지 않아서 좋고 훌륭하다.
강좌가 끝난후 단톡방에는 더욱 훈훈한 글들이 올라왔습니다만
살짝 오글거려서 여기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아래로는 사진을 쭈루룩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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