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9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9
'청천공단을 펜드로잉하다 '

-2024.6.4
-인천시 부평구 북구도서관 가을강의실
-강사: 이진우
-참여: 한금순 외 12명

이제는 먼저 오든 늦든 바로바로 그림그리기에 들어갑니다. 

사진프린트가 나오기 전에 핸폰으로 그리기 시작합니다.

다들 참 진지하여 말도 하지 않고 그림만 그리니 

노래좀 부르면서 그려라 춤도 추면서 그려라 하지만 

바로 다들 급진지 모드로 그림그립니다. 
그래서일까요 세번째로 그리는 펜드로잉인데
1,2번째의 펜드로잉에 비해서 넘넘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다음주면 마지막 시간 담채드로잉인데요

마지막시간까지 다들 사뭇진지하게 그리리라 믿습니다. 

아래 저마다의 한줄은 절대 강요에 의해서 받은것이 아닙니다 ㅎㅎㅎㅎ

-고미자:  어려워요
-고순임: 그리면서 생각이 많아져요
-김명숙: 그리는게 재밌다. 맘대로 안되는데 시간이 필요하겠다.

-김양숙: 보이는대로 그렸을 뿐이다

-김우성: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김해기: 그래도 비슷하고 뿌뜻하다

-박주연: 관찰력이 늘어난다

-이현주: 사람이 어렵다

-최선애: 속도가 필요하다

-한금순: 나무 그리기가 어렵다
-박경현: 지각이라 정신없이 그리고 있다

-박수복: (선생님의 압박에 소화가 안되어....부족하지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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