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제5회 회원정기전 개전식 후기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제5회 회원정기전 개전식 마쳤습니다.

일시: 2024.10.12 오후3시
장소: 회정미술관 전시실 (고흥군 남양면 고흥로3764)
참여: 최성자회장, 박영호고문, 김규린, 김덕자,김영석,김종철, 박미옥, 백명준
선호남, 신미화, 양은미, 이진우, 임무숙, 정경희, 전은영, 황미순-16명
그리고 여의치못한 상황이라 참석하지 못한 작가분들은
김금남,류정의, 송동하, 오순임,장경실, 조옥신, 하영일 -7명

1. 인사말 -최성자회장
2. 진행경과보고 -총무이진우
3. 축사- 박영호고문
4. 축사-선호남 연홍미술관 관장
5. 신입회원 환영: 양은미, 황미순
양은미작가는 지난 8월모임에는 자리하지 못해서 인사나눴구요
황미순작가는 최근 고흥으로 완전히 귀촌하셔서 가입인사하였습니다.
6. 각자의 그림앞에서 전시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과가 있었구요.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할줄 알았는데 은근 배부르더라구요.
조금 이르게 저녁을 먹자고 제안했으나 너무 이른 시간이라
식사를 하는 것은 12월 정기회의때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12월은 정기회의 겸 총회이기도 하여 조금은 잘 먹어야겠습니다.
아참, 전시이야기죠. 전시...는 이번에는 많은 인원이 참여한지라
다양한 그림들이 어우러지는만큼 마음에 가득 찬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신입회원작가분들의 작품은 새로워서 좋았습니다.
미술이 창작의 영역에 대한 것이니 만큼 새로움이란
가슴을 뛰게 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고흥에서 고흥을 고흥답게 온세계와 조우하는 창작자들의 모임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5회 정기전을 축하합니다.
함께해서 기쁩니다.

아래 사진들은 개전식 모습들이며
사진에 대한 설명은 따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