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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주 뭐 어찌나 한가한 첫날 작업이었던지.......

왕거미지누 2006. 11. 5. 02:52

오늘 참가인원.........

 

벽화쟁이, 알렉스, 심군, 홍이................달랑~!!!! 4인 되겠습니다.

머........그래두 머.........

최악은 면했습니다.

제일 최악은 홍이와쟁이 달랑 둘뿐이었던 자원봉사가 언젠가 한번 있었더랬죠.

그래도 오늘은 심군도 있고 알렉스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요.

머.......네명이서 뭘 얼마나 했겠습니까.....

쉬엄쉬엄 노가리 까면서 했지요.

내일 작업에 회원들 마니 오면.....나는 놀아야지........

 

제발 담부터는 오신다는 날짜에 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해도 일찍지고......머 기분도 그렇고 해서......

심군의 남친이 운영하는 횟집에 몰려가서 한잔들하고 이차로 맥주집가고 삼차로 노래방까지

가서 열심히 놀았답니다.

 

오늘 수고해준 벽화쟁이, 알렉스, 심군........따랑해~!!!!!!!!!! ^^

이런씨.....심군....지도 얼굴이랑 목이랑 색깔 다르구만.......나만가꼬 그래......

얼굴에 떡칠하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나는 왜 저리 얼굴이 허옇게 나오지.....

다음부터는 목에도 썬크림을 꼭 발라야 겠다는......에혀.........

이차라서 상태 심각들 하요.........-0-


벽화쟁이는 아주.........-0- 누구니 너...............!!!!!!!

완전 기동이 같애.........

술취한 알렉스........나름 얼짱각도 셀카랍니다.........참내..........

알렉스.....벽화자원봉사가 힘든줄 알고 다음주 작업 끝나고 다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회사 휴가를 냈답니다. 대단하오...........담주 주말 작업에는 알렉스를 열심히 굴려주세요...........데굴데굴데굴.......

출처 : 인천 희망그리기
글쓴이 : 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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