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후에 페인트랑 물품들을 갖다놓기로 했는데
여섯시 퇴근하고나니 아주 깜깜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낼아침에 갖다놓을께욤 하고는
집으로 팽---했더니
'내일 새벽에 차를 써야하는데...'랍니다
'아 그래 그럼 지금 갖다놓고 올께...' 했습니다
다행히 다른차가 오기로 해서 밤길은 아니하였고
오늘 아침에야 갖다 놨습니다
다행히 비는 그닥 오지 않아서 양로원 입구에 잘 내려놨구요
지금이면 여럿이 함께 작업할텐데....
누가 왔는지
어디쯤 하고 있는지
카바링은 했는지
짬뽕시킨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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