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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거리의미술 총회의 이모저모

왕거미지누 2007. 1. 14. 09:39

[ 거리의미술 총회 ]

 

일시: 2007년 1월 13일 토요일 오후4시

장소: 도원역 인근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옛 반지하 사무실)

참석자: 나비, 레드바이올린, 에디타, 자유인, 박동명, 박기석, 카미유끌로델, 알렉스, 이진우/

           드라마고, 지경 외 2인

내용:

   1. 참석인원 소개

   2. 화실전(나비님),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드라마고님) 소개

   3. 거리의미술 2006년 사업보고(이진우)

   4. 거리의미술 2007년 사업계획안 발표

   5. 논의

   6. 석식 겸 뒷풀이, 이야기 계속

- 이번 모임에서 핵심적인 이야기는 열우물길프로젝트의 지속성의 여부와 새로운 방법에 대한 것이었고

   논의 역시 여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열우물길 프로젝트는 새로운 현실-개발확정-에

   맞춰서 진행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아울러 개발이후에도 이 지역을 기억으로 남기는 것을 모색해보자

   라고 이야기되었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내놓으신 여러분께 새삼을 애정을 표합니다.

   아울러 이번 사업계획에 나온 일들중에 많은 부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사업계획안은 다시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진지했던 회의시간은 그 진지함으로 사진을 찍는걸 포기해야 했구요 ㅋㅋㅋ 말되죠??]

 

[음식이 들어오고서야 이제 컷도 잡을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간 청개구리에서 하루방을 들고 아들을 낳게 해달라는 자유인- 결혼부터 하셔요!!ㅋㅋ]

 


[청개구리에서 한장더 .....기석이는 인테리어가 좋다고 내리 칭찬을 하고]

..왼쪽앞부터 나비님, 레드바이올린, 카미유끌로델, 뒤에 알렉스, 오른쪽 앞부터 박동명, 박기석, 이진우

 

[그 감탄 인테리어의 하나인 레코드판을 이용한 메뉴판입니다 ] 

  

2005년 12월에 있었던 총회에 이어 두번째 총회였는데

앞으로는 매년, 아니 자주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참석하신 회원여러분들과 장소를 제공해주신 '언덕을 오르는 바닷길'여러분들

언제나 듬직하게 가닥을 추려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나비님

그리고 배가 아프고, 몸살이 나고, 일이 있어서 멀리서 마음만 보태주신 여러분께도

아싸~~!!! 따뜻한 애정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