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누리네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주말농장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밭입니다
20여종류의 씨앗을 심어놨는데 어느새 싹이 텄습니다
[하늘,누리라고 써져 있는 안내판........밑에 딸기가 보이네 ㅋㅋ]
[미숙씨 앞에 있는 조그마한 밭입니다 ]
[밭에 도착한 미숙씨랑 하늘이...
오~~을매나 컸나 살펴보는중입니다]
[많이 자랐습니다 열무!! 열무 언능 자라라! 김치담가묵을겁니다]
[상추.케일, 치커리...등등을 심은 곳에는 이제 막 싹이 났습니다]
[오홋~~이게 옥수수 새싹입니다 옥수수!! 열려라 옥수수!!
옥수수 수염으로 담은 음료수가 천원하는거 아시죠? ㅋㅋ]
[어서 자라라 어서 자라라~!! 귀여운 녀석들아 - 애정을 보내는 미숙씨!!]
[가까이서 본 열무들, 너무 귀엽습니다 아직 새싹이네요 ]
[주변에 방치되어 있던 딸기친구를 언능 데려다가 우리밭가에 심어줬습니다
이제 행복하게 잘 커서 딸기달려줘~~ ㅋㅋㅋ]
어제 다들 밭에 간다는데 ....나는 서울가야해........해서
주말농장에 밭을 만들면서 아내와 딸들은 아빠가 밭에 몇번이나 올거같냐?
라고 서로들 묻고는 답하길
세번, 네번 했답니다
그런데 증말 네번이상은 가서 예상을 확 ! 뛰어 넘어야 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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