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제5차 열우물길 프로젝트(기획초안)
가>장소의 현황
-인천시 부평구 십정1동 안성길, 신덕길 일대는 60년대말, 70년대 초
서울과 인천의 철거지역 주민들이 옮겨와 야트막한 산자락을 차지해 동네를 이룸.
-소규모 산동네 주택가이지만 90년대 중반까지 지신밟기, 단오제 등이 주민들의 손으로
진행되었던 마을공동체문화가 존재하였음.
-80년 중반부터 해님놀이방, 해님공부방을 시작으로 해님방(주민회, 지역정보센터,
영어교실, 동네신문 발간)이라는 지역사회 공동체로 발전함.
-2007년 2월 주거환경개선지구 지정되어 현존의 마을해체 예정.
나>프로젝트의 목적
-마을공동체 공간속에서 진행되는 미술작업으로 지역과 주민정서에 기반한 미술문화를 실현함.
-제5차 '열우물길프로젝트'는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부평구 십정1동 지역주민, 공부방아이들,
미술인, 사진영상작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미술작업을 통해 마을문화를 기록, 전시함.
다>프로젝트의 내용
1>사진찍기
-지역주민의 모습을 담다
-지역공간을 담다
2>영상
-주민의 살아온 과정과 현재의 삶을 담다
-지역공간을 담다
3>해님공부방 아이들과 동네모습의 기록
-미술수업형태로 진행
-아트북 만들기
-걸개그림그리기
4>벽화그리기
-3~4개소 벽면 벽화그리기
-기존벽화 보수
5>전시
라>진행일정
8월 5주 - 기획안 확정
9월 1주 - 추진위원회 구성
9월 2주 - 전체모임/ 사진 및 벽화동의
9월 3~4주 -사진, 영상 기록, 벽화시안디자인
10월 1주 -전시준비
10월 2주 -벽화제작 /전시
마>제5차 열우물길프로젝트추진위원회의 구성
위원장
ㅣ
부위원장
ㅣ
사무장-홍보/ 총무 /전시
ㅣ
사진/영상/프로그램진행/벽화/걸개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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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님방 대표인 두레박님과 몇시간에 걸쳐 대화를 나누었고
여기에서 이야기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한간략한 기획안 초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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