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집 옥상 하늘정원 공동벽화그리기 1

은혜의집 옥상 하늘정원 공동벽화그리기 

 

일시: 2008년 4월 12~13일

장소: 인천시 서구 심곡동 은혜병원 내 은혜의집
주최: 서구건강가정보건센터, 서구나누리가족봉사단, 인천희망그리기, 은혜의집
주관: 거리의미술

밑그림제작: 벽화장이

벽화제작참여: 은혜의집시설인, 서구나누리가족봉사단, 인천희망그리기

내용: 서구건강가정보건센터에서 가족봉사단이 참여하는 미술프로그램-벽화를 하려고 하니
이에 관한 진행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장소가 은혜의집 옥상으로 정해지고

그곳을 답사방문했는데 그곳 은혜의집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함께해야만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함께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은혜의집시설인, 서구나누리가족봉사단,

인천희망그리기가 함께하는 공동벽화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원래 정해진 날짜보다 늦어지고 또 작업하는 와중에도 비가 온다고 해서
다음주로 연기했다가 아침부터 갠다는 말에 일요일에 그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벽화는 자체의 아름다운 활기도 있지만 많은 이들의 함께 마음을 모아서 작업하는 그 자체가   

또한 무척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더군다나 날씨는 또 얼마나 우리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지..

이쁘게 그려진 벽화보다 여럿 함께하는 것 자체가 더욱 기쁘고 고맙고 감사스런 작업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님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2일 작업참여자

서구 나누리가족봉사단(7가족 20여명),
예일페인트카페 (3가족 9명- 규만씨와 아들 딸, 상군이와 숙이씨와 한빈, mb11273부부와 조카),
희망그리기-혜리미, 썬파워, 벽화장이, 홍이, 스칼렛, 지인, 찜마, 은숙, 로빈.

 

13일 작업참여자

희망그리기-썬파워, 작은나무, 혜리미, 한경희(경헌이와 할아버지), 지인, 은2, 재범,

로빈, woozoo, 꼬망세, 찜마, 은숙, 진우와

서구건강가정보건센터 최동욱, 은혜의집 곽재헌.

 

아래 사진들은 12일 작업한 사진들입니다 , 13일 작업사진은 별도로 있습니다.

[벽화가 그려지기 이전의 옥상 벽면-화단을 만들려고 나무를 배치해놓았습니다] 

[벽화이전의 벽면] 

 [벽화를 하기 직전, 이제막 발판의 장다리를 꽂는 ...]

 [벽면의 바탕칠, 도화지를 만든 작업이죠]

 [1.2.3.4..색을 칠하는 것은 이제 번호로 정해집니다]

 [바탕칠 위에 배경채색이 들어갑니다]

 [배경채색 후에 스케치, 그리고 다시 배경채색..]

 [서구 나누리가족봉사단과 작업설명중인 벽화장이]

 [다음카페 예일페인트에서온 가족들의 작업모습]

 [드디어 뭔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은혜의집 생활인들의 참여모습]

 [나누리가족봉사단의 작업 참여모습]

 [옥상정원의 벽화작업모습-아름다움은 함께 하고 있을때입니다]

 [저 할아버지께서는 그림을 무척 좋아하시는 생활인이셨습니다]

 [온 신경을 쏟고 있는 작업모습들...]

 [은혜의집 생활인들의 작업모습]

 [은혜의집 생활인들의 작업모습]

 [은혜의집 근무하시는 직원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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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작업사진은 따로 있으니 찾아서 보시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