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화첩2-1 드로잉-115동옆 정자에서 ▣
▶종이위에 펜 / 12*18 / 2007
▶펜 그림위에 담채 / 12*18 / 2008
일하다가 잠시 앉아서 쉬면서 그린 그림이다라고 쓰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스케치를 하기 위해서
공구가방에 현장화첩(스케치북)을 담고 나간것이다
이넘의 아파트는 마음만 먹으면 온통 그릴곳인데
막상 그릴라치면 잘 그려지지 않는다
일도 해야하고 쉬기도 해야하고 신문도 봐야하고 인터넷도, 티비도 봐야하고
이넘의 직장에서는 할일이 그닥없는듯해도 막상 바쁘다
해서 그림을 그릴려는 것도 그야말로 각오를 해야한다
각오를 하고 그리러 나가야만 그려지는 것이다
물론 그냥 그리는 것은 아니고 일하면서 나름 봐왔거나 생각나는게 있지만 말이다
내가 앉아 있는 정자(스케치를 하는 장소, 그림에선 안보인당 ㅋㅋ)에서
편하게 앉아 쓱싹쓱싹 ~~ 그냥 쉽게 편하게 마구 그려지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도 그랬다 그냥 쓱쓱쓱~하면 되었다
차암, 기쁘고 좋은 몰입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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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채로 색칠했다 ㅎㅎ
▶종이위에 펜 / 12*18 / 2007
▶펜 그림위에 담채 / 12*18 / 2008
일하다가 잠시 앉아서 쉬면서 그린 그림이다라고 쓰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스케치를 하기 위해서
공구가방에 현장화첩(스케치북)을 담고 나간것이다
이넘의 아파트는 마음만 먹으면 온통 그릴곳인데
막상 그릴라치면 잘 그려지지 않는다
일도 해야하고 쉬기도 해야하고 신문도 봐야하고 인터넷도, 티비도 봐야하고
이넘의 직장에서는 할일이 그닥없는듯해도 막상 바쁘다
해서 그림을 그릴려는 것도 그야말로 각오를 해야한다
각오를 하고 그리러 나가야만 그려지는 것이다
물론 그냥 그리는 것은 아니고 일하면서 나름 봐왔거나 생각나는게 있지만 말이다
내가 앉아 있는 정자(스케치를 하는 장소, 그림에선 안보인당 ㅋㅋ)에서
편하게 앉아 쓱싹쓱싹 ~~ 그냥 쉽게 편하게 마구 그려지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도 그랬다 그냥 쓱쓱쓱~하면 되었다
차암, 기쁘고 좋은 몰입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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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채로 색칠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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