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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길이야기◀/2008-열우물길의기억은ㅁ이다

제6차 열우물길프로젝트 '열우물길의 기억은 ㅁ 이다' 보고전시회 오픈후기

왕거미지누 2008. 10. 26. 00:52

 
[오픈 행사중인 모습 ㅎㅎㅎ ]

 

제6차 열우물길프로젝트 '열우물길의 기억은 ㅁ 이다' 보고전시회 및
찾아가는 문화활동 '미술로 담은 당신의 생애' 보고전시회 오픈

 

일시: 2008년 10월 25일
장소: 구월동 복합문화공간 海市

 

오늘 조금전에 해시에서 오픈행사가 있었다
원래는 좀 그럴듯하게 사회를 보려고 했는데
왜 나는 안되는지 모르겠다 ㅡㅡ;;

뻘쭘한 사회보기 ....
그냥 어물쩡이 내 방법인가 에고~~
암튼 열우물길인터뷰한거 영상을 틀고나서 시작

 

열우물길프로젝트는 어디서 어디까지이고
어떤 내용으로 했는지
미술로담는 당신의 생애전시회는 어디서 어디까지
관련 자료사진들과 작품들이 붙어있는지를 말했다
미리 회사에서 또 집에서 준비한 글들은 읽지도 못했다
나름 바쁘게 급 준비했는데 이게 뭐람~

 

그리고 나서 간략하게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고
다시 주영이가 영상을 틀었다
해님공부방 아이들이 만든 영상물이다
이거랑 또 열우물길프로젝트 진행모습영상까지 틀고 나서
박수 짝짝짝~!!

 

자리해준 이들
아그리고, 루시퍼, 영경, 주영, 수니, 보플, 썬파워,
인미협의 승용이와 여자친구??인가 잘 모르겠고
멀리 광주에서 와준 일호(카페이름은 적청호다)는 다시 광주로 내려가야했다
고맙고도 미안스럽다
늦게라도 참석한 혜리미
그리고 짜잔!! 울가족, 중전과 두딸아이, 나
뒷풀이 자리에서 아내의 말을 듣노라니
새삼 파워 남편의 아량과 파워의 조율에 감탄스러웠다
새삼새삼 아내한테 고맙다는 것...

 

뒷풀이 자리는 갈매기의 꿈에서 했는데
음식도 매콤 맛있고 좋았다
해시 전시장에 차려놓은 카스타드가 자꾸 생각난다
내일 전시장 당번할 예정이다 ㅎㅎㅎ

 


[전시장에서]

 


[전시장에서]

 


[전시회 개최취지를 듣고 있는 사람들]

 

[요양원 어르신들의 지점토를 유심히 지켜보는 보풀]

 


[열우물길프로젝트의 진행보고를 하는 중에]

 

[해님공부방 아이들과 영상수업을 진행하였고 결과물 상영을 앞두고 설명하는 주영]

 

[해님공부방 아이들과 영상수업을 진행하였고 결과물 상영을 앞두고 설명하는 주영]

 


[전시장을 어둡게 하고 영상을 상영중- 초등고학년 여자아이들의 동영상]

 


[아이들이 직접 스토리를 짜고 촬영한 동영상]

 

[동영상은 열우물주민의 인터뷰도 있고 프로젝트 진행과정도 상영이 되었습니다]

 


[위에 부채와 지점토 테라코타는 미당생프로젝트의 결과물이고 상영중인 영상물은

열우물길프로젝트 결과물입니다]

 

[자자~~기념사진좀 찍읍시다 했는데도 자리를 벗어나는 사람들은 �미?

왼쪽부터 영경, 수니, 울중전, 하늘, 아그리고, 일호, 루시퍼, 진우, 주영 ㅋㅋ]

 

이어서 뒷풀이하러 갈매기의 꿈으로 갔답니다

두부가 무척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