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 月亮代表俄的心 80×52㎝, 한지 채색, 2008
畵友 92×61㎝, 감물염색비단 채색, 2008
섬 - cryingroom Ⅰ 69×100㎝, 한지 채색, 2008
섬 - cryingroom Ⅱ 69×100㎝, 한지 채색, 2008
섬 - 몽환 57×114㎝, 한지 채색, 2008
섬 - 불면 90×60㎝, 한지 채색, 2008
섬 - 혼자놀기 52×80㎝, 감물염색비단 채색, 2008
안개 속을 걷는다.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채색 되어 있는 기억도
때로는 망각(忘却)이라는 편한 장치로 떠나보낸 기억들.
이미지로 남아 있는 기억들을 가슴 한편에 담아 두고
또 무엇인가를 갈망하며 다짐한다.
한없이 사랑스러우면서 밉고,
원망스러우면서 측은하기도한 나는 지금 어디에 있으며
어디를 향해 가는 것 일까.
나를 확인 한다는 일.
고되면서 견딜만하고 그것은 갈등이며 공포이기도 하다.
눈을 감는다.
또다시
행복한 악몽을 꿈꾼다.
출처 : 조선미술패
글쓴이 : 촉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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