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영상과 사진을 통해 광주의 희망을 찾는 ‘힘내라 광주’ 영상·사진 전국 공모전 입상작을 선정했다.
미래 희망적인 시정추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광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최한 ‘힘내라 광주’ 영상·사진 전국공모전 심사 결과, 영상부문은 정승화씨의 ‘우리는 해낼 수 있다’(25·대구)가
사진부문은 임신영씨의 ‘광주의 빛’(광주)이 대상에 선정돼 각각 2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심사는 대학 관련학과 교수와 언론인 등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맡아 영상과 사진부문 각 8점 등 총 16점을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하고 총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한다.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는 사진부문 대상 작품 ‘광주의 빛’은 최근 광주시가 주요 시정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천 정화사업의 놀라운 성과와 함께 빛의 도시다운 화려한 도시야경을 사진에 담아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래 사진은 이번에 수상한 사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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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광역시 광주천의 야경
광산구 수완지구의 야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지구 호수공원의 LED조명이 아름다움
서구지역의 야경
빛을 주제로 공연하는 모습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우수상에는 ▲대한민국의 빛 광주(김미정-영상) ▲희망도시(김정효-영상) ▲고싸움 놀이(맹숙경-사진) ▲희망찬 광주(김효성-사진) 등 총 4편이 선정됐으며,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장려상에는 사진과 영상부문 등 총 10편이 선정됐다.
박락진 시 공보관은 “이번 영상·사진공모전에 응모한 작품들은 광주시와 시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이 담긴 작품이다”며 “입상작들을 광주시의 시정을 알리고 이미지 제고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전 입상작들을 시 인터넷방송국과 시정웹진 ‘광주사랑’, 전광판, IPTV 등의 콘텐츠로 활용해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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