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원성천 벽화 단체작업

9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4벽면에 작업을 했다.

그중 가장 큰벽이었던 연립주택 담벼락 벽화작업 사진이다.

 

원래상태의 벽이다.

흰 페인트 곳곳이 벗겨지고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 구석부분은 차가 들이받았는지 파손되어 있는 상태다.

사전작업으로 무너진 벽을 보수하고 흰페인트칠까지 해 논 상태에서

오늘의 작업이 들어갔다.

 

강은경양이 한해숙 부단장에게 밑그림 그리기에 대한 지도를 받고 있다.

 

강은경양이 밑그림은 그리고

벽화 참여자들이 바탕색을 칠하고 있다.

 

기다란 벽 곳곳에 붙어서 작업하고 있는 모습...

오전에는 비가 와서 난감하게 하더니 오후가 되는 너무 더워 탈이다.

 

 

 

 

물고기를 그리고 있는 김하나 단장...

이번 디자인은 역시 김하나 단장의 작품이다.

 

 

거의 완성되어 가는 중...

 

완성된 모습이다.

벽이 너무 길어 한 화면에 다 담지를 못했다.

출처 : 강윤정의 블로그

글쓴이 : 천안KYC 사무국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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