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이라면서 좀 사진좀 담고 해야겠지만
그냥 워낙 내용이 방대하고 또 제가 디카가 없어서
사진이 요새는 ...
12월의 거리의미술 활동내용입니다 (12월 27일 기록)
* 인천 서구노인복지관 타일벽화 작업
-12월 3.4일 : 1.3세대공감 어르신과 중학생과의 타일그림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12월 10일: 복지관 1층 로비 타일그림부착 완성
...위의 내용은 도자타일벽화 게시판으로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용현2동 철길옹벽 타일벽화 작업
-12월 2일: 유원어린이집 타일그림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3.4세, 5세, 6세 아이들의 그림인데 넘넘 귀여워요)
-12월 8일: 유원유치원 타일그림그리기 프로그램 진행
(5세, 6세, 7세 아이들의 그림인데 어린이집에 비해 내용이 있습니다 ^^*)
-12월 15~16일: 타일부착면 도색 작업 및 타일부착 완성
....위의 내용중에 유원어린이집 그림그리기만 타일벽화게시판에 가시면 보실수 있구요
....유원유치원과 타일부착작업 사진은 곧 업로드할겁니다
*인천대공원 동문 입구 옹벽 벽화그리기
-12월 22~24일: 남동의제21실천협의회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기타 내용
-부평아트센터 개관전 미술프로그램 공모
-인천문화재단 일반공모: 희망그리기 작업 내용으로 공모
-인천문화재단 일반공모: 이진우 개인전으로 공모
-인천문화재단 일반공모: 거리의미술 열우물길프로젝트 공모
-인천문화재단 일반공모: 벽화제작교실 공모
-인천희망그리기 송년회: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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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12월은 공모하는 달이 되고 말았습니다
기금에 의존하는 공공미술은 과연 설득력이 있는것일까요?
자생력이라는것은 거리의미술에게 무엇일까요?
오늘 풍물패더늠의 이찬영동지가
사회적..이라는 말을 했는데 공감이 갔습니다
과연 거리의미술은 사회적인가?
과연 거리의미술은 스스로 기획하고 해내고 있는가
의문입니다
거리의미술을 사회적일자리로 생각하고자 했던 날들은
여전히 유효하다
사회적일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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