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물길프로젝트-12번 완도집 어머니댁 벽화작업중

열우물길프로젝트-12번 완도집 어머니댁 벽화작업중

 

벽이 크기 않아서 인미협의 김영옥(한국화전공)님께 부탁을 드렸다.

그러나 막상 작업을 해야 하는 날에는 비가 와서 일시 중단 되었고

전체일정에 맞춰서 작업하기로 했다.

바탕칠을 어제 연차를 내서 마을을 찾아준 카챠와 함께 했다.

그 사진들이다.

 

허헐~이게 모뇨?? 이건 벽화밑그림이랍니다 실제 벽면과 같은 크기로 해보려고 했답니다

우어~~ 박수!! 놀랍군용 아니 멋지군용!

 

 

 

막 하려고 하니까 비가 한두방울 그러다가 빗줄기 ㅡㅡ;;

 

 

비가와서 삼실에서 비그치기를 기다리다가 살짝 잠든

 

 

 

 
카챠는 매우 꼼꼼하게 잘합니다

카챠 화이링

아, 이벽은 김영옥님이 혼자서 벽화를 그리기로 한곳이고

그래서 어제 저와 카챠가 배경칠을 해두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