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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운남동 타일그림그리기 신문기사모임 두개

왕거미지누 2013. 5. 26. 23:38

광산구 마지초교 아이들의 추억만들기 타일그림  

일시: 2013년 5월 6~7일

장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마지초등학교 미술실

참여: 마지초등학교 1~2학년, 운남초학생학부모,운남동주민여러분  

타일그림 프로그램 진행: 거리의미술 


어느새 3년이 되갑니다 여기 마지초등학교에서 타일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하는것도.

올해는 1학년과 2학년학생들이 참여하는데 2학년들은 지난해 해봤다고 이제는 밑그림도 

따로 해오지 않습니다. 뭐 그러면서도 잘하구요

작년에는 운남주공2단지 주민분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이웃학교인 운남초에서도 하러왔습니다.

그리고 둘째날 광산구청장님께서 오시는 바람에 주민센터랑 또 많은 주민들이 살짝 긴장도 해주시고

아주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어쨌거나 좋은 그림이 지역공간에 부착되겠습니다.

이번 타일그림그리기 프로그램에는 루시퍼, 니나노 두 작가가 수고해주었습니다

물론 저역시도 함께하긴 했지만 그 와중에 저는 고향의 엄마와 아부지께 다녀왔습니다.

마침 어버이날이 바로 앞이라 시기적절하게 다녀와서 더욱 다행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스케치하는 시간입니다 미리 각자 자기그림을 가져왔습니다 이를 다시 타일에 옮기는 것인데 

다시 그리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어렵습니다 

루시퍼작가, 김경희마지초담당샘(핑크드레스), 주민센터 최종순주무관(빨간색), 담임샘, 

니나노작가가 한꺼번에 보이는군요. 


헉~ 이게 무슨 표정인지, 암튼 아이들에게 그림에 대해서 뭔가 이야길 하겠는데 내표정이 저게뭔지 ㅋㅋㅋ


이 많은 분들은 스스로 자발적으로 타일그림그리기에 참여하신 분들입니다

저기 노란색 잠바를 입으신 광산구청장님도 아주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한분이시구요


구청장님이 자리하셔서 덕분에 카메라도 미리부터 영상을 찍더군요. 

명함을 주고 받았는데 어디보자, 민형배 광산구청장이시내요, 구청장님 화이팅,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동장님도 보입니다 이 작업은 동장님의 힘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이 타일그림그리기 프로그램과 타일부착을 통한 타일벽화는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된다는 것만 확실해요!

이제 가마소성이 완료되면 벽화를 이쁘게 해놔야합니다. 그러고 싶네요. 

운남동, 운남주공2단지 벽면에 했던 타일벽화그리기는 어느새 3년간의 시간을 한것이 되고있습니다.


운남주공2단지 주민대표자회의 회장님! 꼬옥 별도로 글을 올려놓습니다. 

같이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벽화를 잘해봅시다용!! ㅎㅎㅎ



관련한 신문기사모음입니다

아시아경제신문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50813455469108


아침신문

http://www.hn-morning.com/read.php3?aid=136802004244389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