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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우라지 민속장터 입구 기둥작업

왕거미지누 2013. 8. 15. 11:44

정선 아우라지 민속장터 입구 기둥작업  

일시: 2013년 8월

장소: 강원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정선 아우라지역  바로 앞 밭을 민속장터로 바꾸고 있는데

현재로는 많이 지어져서 조간만에 상점들이 입주할것도 같다.

여기 장터 입구문 기둥을 작업하였다.

쇠기둥을 나무처럼 꾸미는 것이고 

거리의미술은 이 작업을 오래전부터 해왔다. 


[민속장터 앞 부흥식당 강아지, 

 할머니 말씀에 의하면 손님이 있을때는 가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고 한다]


[작업을 해야할 쇠기둥이다  ]


[쇠기둥을 받침대에 고정시키고 있다 ]


[ 간판용 철판도 칠한다 ]


[간판용 판에도 칠 작업]

 


[  쇠기둥 두개를 세우고 그 위에 지붕을 올린다]


[하도 작업 중]


[기둥에 용접 부착된 창살문양에도 다시 칠을 손봐주고 ]




[작업중]


[이건 쇠기둥이다 ㅎㅎㅎ]


[완성된 기둥, 이건 ㅋㅋㅋㅋ 쇠기둥이라굽쇼??]


[작업마치고 돌아오는 길, 그래도 강원도까지 왔는데 물에 발 담가야 한다는 강력한 열망으로

 장열교 아래 골지천 보에서 물맞이 잠시...ㅋㅋㅋ]


[ㅋㅋㅋㅋ 내마음은 강원도의 물에 적셔 좋기도 하다는 ㅎㅎㅎㅎ]


신발을 던지면 내려와서 잡는 놀이를 했는데 그만 바람결에 따라 저멀리 가는 바람에 

멘붕되었으나 루시퍼가 가서 잡아왔다

고마운데 루시퍼 옷이 젖어서 미안한데 

그래도 신발을 신고 다녀서 좋기는 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