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eCONOMY 2015년 봄호-벽화마을의 빛과 그림자
엠이코노미라는 잡지의 김경한 기자의 연락을 받는것은
경북 문경시 점촌시내버스터미널 벽화작업을 한참이나 하고 있을때였다.
PT비계(아시바)위에서 한참 붓질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
엠이코노미라는 잡지인데 벽화관련해서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해서
무슨 경제잡지인가 하고 그러자고 했다.
기자가 마을에 왔을때 바로 이야길 시작했다.
질문지를 보고 답을 했고
이저런 이야기도 했는데 아무튼 여기저기서 그 이야기가 나온다.
거리의미술과 거미동의 관계설정을 제대로 적지 못한 것은
내 설명이 부족한 것인가 매번 인터뷰를 하고 잡지등에 글이 나오면
거리의미술과 거미동을 묶어놓는다. 뭐 떨어진것도 아니지만
아쉽게도 해원중학교 아이들 벽화수업하러 갈시간이 되어서
동네 안내를 못한게 아쉬움이었다.
그리고 잊고 있는데 어제 이 잡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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