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중 벽화강좌 7-8강 -대상벽의 이해 및 아이디어 스케치

해원중 두루두루 벽화봉사단 강좌 7-8강 

7강> 대상벽면의 이해 및 아이디어스케치

8강> 밑그림 그리기  

언제: 2015년 7월 7일

어디서: 해원중학교 3-7반교실

누구랑: 강, 연주, 혜지, 도희, 지수, 민주, 우림 

 

3월에 6차시까지 수업을 하고 4.5.6월을 보내고 

7월이 되어서야 벽화수업이 이어졌다. 

열우물길프로젝트에서도 바탕칠만하고 남아있는 두집을 

이친구들이랑  하게 될것이다. 

추가로 교내에 벽화를 요청해와서 할것인데 교장실 벽이다. 

하하하~ 어떻게 하면 재밌을까 궁리를 해봐야지. 

팀별로 각집에 대한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고 발표하였다. 

완성시안은 숙제로 해오기로 하였다.

이번 밑그림 수업은 결국 이곳에 벽화를 하자는 것으로 정해져서 진행중이다. 

대상벽면의 벽크기

대상벽면의 크기 , 아랫부분이 거칠게 뿌려놓은 벽이라 실제 벽화는 윗부분만 하기로 하였다

대상벽면의 사진을 보다

아이디어 토론 

무엇을 할것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무엇을 그릴것인지 이야기하는 중에 웃을일도 있지 ㅎㅎ

아이디어 스케치 발표중이다

칠판에 사진을 연하게 띄워놓고 아이디어스케치를 직접 해보고 있다

벽사진에 직접 부엉이를 스케치하고 있다

이렇게 가지가 있고 이렇게 부엉이가 있고 ....

이렇게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해서 밑그림은 숙제로 내기로 했다. 채색해서 다음번 수업에 검토하고 확정하기로 했다.

십정동 열우물마을에 그리기로 했던 벽화와 함께 학교 안에서도 벽화를 요청했기에 
프로그램은 학교벽도 상정하고 있었는데 
바로 이벽이 되겠다.  저 안은 교장실이라고 한다. ㅎㅎㅎ

그래서 벽을 보면서 이렇게 그리면 어때요

이런 포즈를 외곽선으로만 그리면 어때?? 이런 이야기들을 하였다.

그런데 결국 이벽도 벽화를 하지 않았다. 

이후로 이 벽화강좌는 이상하게 장소도 꼬이고 6강정도를 기둥벽화를 하는 사람에게로 

이월된다. 암튼 갑작스럽게 아이들도 많아지고 작업장소도 달라지는 것은 

다음모습에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