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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중 벽화강좌 3-4강 -열우물벽화마을 탐방

왕거미지누 2015. 3. 22. 22:57

해원중 두루두루 벽화봉사단 강좌 3-4강 

3강> 열우물벽화마을 탐방

4강> 벽화대상벽면조사 및 컨셉트 시안발표 

언제: 2015년 3월 22일 14:00~16:00

어디서: 인천시 십정동 열우물벽화마을 및 거미화실

누구랑: 강, 연주, 혜지, 도희, 지수, 민주(우림이는 깁스해서) 


아이들이 동네로 왔다. 

고개마루에서 단체사진부터 찍고 쭈욱 돌아보았다. 

도희가 발목을 붕대로 감고있어 천천히 돌아보았고 

벽화할 벽도 보고 화실에서.....


-처음 봤을때 달동네구나  했는데 벽화랑 같이보니 달라진거 같아요. 밝아진거 같아요.

-벽화가 없으면 칙칙했을 곳이 벽화가 그려지고나서 멋지고 분위기가 밝아진거 같아요.

-사진으로만 본걸 보니 새롭고 아파트랑 같이 사진에 찍히니 새로움. 

  저희그림으로 동네가 밝아졌으면 해요.

-칙칙하고 꺼림칙했던 곳이라 생각들었는데 막상 벽화랑 보니 시선이 바뀌었어요.

-달동네는 사진이나 다큐에서만 봤는데 벽화로 칙칙함이 없어졌어요. 

-꺼림칙했는데 벽화를 보니 괜찮게 보였어요. 

 

강이 부모님이 화실로 오셨길래 빈손으로 오셨나요 했지만

이미 네네치킨을 시켜셨다. 

배가 고팠으면 치킨 한마리쯤은 뚝딱일텐데.....아쉽게스리.


좌삼우이다~!!! ???? 먼말인지 몰라도 되용 ㅋㅋㅋ


벽화를 하고자 하는 벽화마을의 모습이당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나올뻔한 , 영화 촬영시 스텝중에 누군가가 그려놨는데 

울화실에서 페인트랑 빌려가서 그려놓은 그림이다. 붓이랑 페인트를 돌려줬던가??

작년 여름 청소년위센터에서 그린 벽화를 지나며 

선이후삼이다 ㅋㅋㅋㅋ


주거환경사업에 관한 주민추진위원일동이라는 종이가 하필이면 청테이프라니, 
조심스럽게 뜨는데 페인트도막이 살짝 



내리막 길의 이 당당한 걸음을 보라~!!



강아지 커플벽화

전날에 이집 아들을 만났는데 내가 이렇게 해놓은 것을 칭찬했더니 

자기네가 하지 않았다고 한다. 했다면 할머니께서 했으리라 한다. 

암튼 멋지다.


소금염전벽화 골목에서 나옴


도희가 찍은 사진인데 이거 내가 뭐한다냐?? ㅎㅎㅎ





우물을 보고 나서 우물가에서 사진한장~!!


그리고 돌아가면서 마을벽화를 본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강이어머니께서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이때가 도희가 이야기할때여서 

마치 도희만 이야기하는듯 보인다 ㅎㅎㅎ

이때의 이야기는 위에서 읽어보셨으리라

선이의 밑그림 

후삼의 밑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