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거미동]전미찾모 벽화그리기 공지

[서울경기거미동] 전미찾모 콘테이너 벽화그리기 공지 

일시: 2016년 11월 5일 

장소: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 744번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청량리지점 앞- 청량리역)

작업시간: 오전 09:30~오후4:30

참가비: 5천원입니다. 다 먹을걸로 돌려드립니당.

참여자 명단: 20명 정도의  작업참여인원이 요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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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그림요청: 아래에 지난번 벽화시안을 보면서 새롭게 시안디자인을 해주십시요. 

전미찾모에서는 '아이와 부모, 가족의 소중함' 등을 담았으면 하셨습니다.

    

어느새 서울경기거미동이 여덟번째 작업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의모임 사무실 콘테이너는 

앞뒤양옆을 다 벽화작업을 하는 것이지만 

3×6m 규격으로 크기가 크지 않아서
20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하시면 토요일 하루에 

벽화를 완성할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선착순으로 한정하겠습니다. 

[카톡방초대] 010-2975-7275 왕거미 / 제게 문자를 주시거나 카톡을 주시면

서울경기거미동 벽화그리기 단톡방에 초대합니다. 작업사진을 공유합니다. 
카페에는 사진 몇개만 올라와요~!!
혹시 초대가 안되었을 경우에는 제게 반드시 초대요청문자나 전화를 해주십시요.

 

[전미찾모  가는길]

청량리역 바로 근처입니다.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은 엄청 많습니다. 전철을 이용해주십시요.

시안디자인] 

시안디자인으로도 참여를 해주십시요. 
전미찾모에서는 '아이와 부모, 가족의 소중함' 등을 담았으면 하셨습니다 

[참여자준비물] 

-모자, 작업신발, 작업복, 자외선차단제, 썬그라스-옷을 따뜻하게 챙겨입고 오셔용

-끝나면 간단하게 뒷풀이합니다. 그래서 뒷풀이 마치고 갈 마음도 챙겨오셔요

 

[봉사활동 인증]

1365에 가입하신분은 이날 활동사항을 월말까지 성북구자원봉사센터로 보내서 

등록하는 방식인데 보내고 나면 바로 입력되는 것은 아니라서 그 다음달에 가서야 

등록이 될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급하게 요청하셔도 급하게 처리되지는 못함을

사전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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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동 운영자님 이하 봉사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전국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의모임 회장 나주봉입니다.

저희 단체는 91년 대구에서 실종된 개구리소년 찾아주기 활동을 시작으로,

2001년 실종자가족 380여명이 모여 결성된 단체입니다.

경찰청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 사회봉사활동 인증기관으로서 장기실종자를 조기발견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사회의 안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91년부터 현재까지 650여명의 가출청소년, 실종아동, 장애인, 치매환자를 찾아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 안기게 하였습니다.

또한 ‘실종아동관련법’, ‘범죄피해자구조법’, ‘형소법,공소시효폐지’

‘실종예방 사전지문등록제’,제․개정을 하였고,

현재 ‘공인탐정법’ '성인실종법' 입법추진 활동을하고 있습니다. 

저희 단체는 말이 사단법인이지 아무런 예산지원이 없는 열악한 단체입니다.

사무실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744번지 노상에 컨테이너입니다.

몇년전 거미동 회원님들께서 예쁘게 벽화를 그려주셨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다 보니 퇴색돼

회색빛 페인트로 칠하고 있는데 너무 단조로워 염치없이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사업하시랴 봉사하시랴 많이 바쁘시겠지만 관심 가져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잘보내시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 소중한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전미찾모 나주봉 올림

다음로드뷰로 잡은 전미찾모 콘테이너

다음로드뷰로 잡은 전미찾모 콘테이너

현재는 어둡게 칙칙한 회색이다

이렇게 중회색 칠로 마감한것은 정말 아닌데 쩌업~!

예전 벽화의 모습

예전 벽화의 모습

예전 벽화의 모습 

예전 벽화의 모습 

이번 벽화는 전체적으로 콘테이너를 죄다 새롭게 채색하는 작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함께 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