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열우물연작-화실이 보이는 풍경
2017.07.15-비가 올듯 안오는 날, 분노의 펜질과 붓질
오늘은 토요일거미동의 만리가압장벽화 비온다고 해서
그래서 작업을 쉬기로 했는데 비가 별로 안온다.
승질난다. 에잇 씨 ㅡ잉 분노의 펜질로 열우물 화실을 담는다.
큰애 왈 색칠하랜다.
그래서 분노의 붓질로 색을 올린다.
내일은 만리가압장벽화.반드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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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담긴 곳은 거미화실이 보이는 장소이다.
날마다 날마다 대하는 곳이고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는 곳이다.
이곳에서 나가는 날까지 열심히 그림을 그려야 한다.
여기저기 조사하듯 그리지는 말고
내마음이 땡기는 곳을 중심으로 그리자!!
이 펜은 스테들러 라이닝펜이다
스케치가 이렇게 되었다.
집에서 채색!!
발코니에 나가서 색칠하였다.
** 이그림은 2023년 1월 애제자 선아의 카페에 기증하였다.
그림속에는 선아네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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