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나무가 보이는 풍경

[수채화]나무가 보이는 풍경

나무가 보이는 풍경 /26*18cm /2018.1 / 아르슈에 수채

인천에서 가까운 시흥이나 김포는 아직 시골풍경이 있다. 인천도 아주 조금 시골이 있다.

강화나  양평은 시골풍경이 많다. 

 

나는 도시의 대개인 아파트를 

그리는 대상으로서는 좋아하지 않는다.

유럽가서 오래된 주택건물을 좋아하면서 이나라에선 다 허물고 아파트에서 산다.

이동하는 중에 멈춰서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몇시간후 채색을 하였다. 
여전히 나의 눈은 사랑하고 있다. 

채색을 할거라면 펜선은 좀더 줄이는게 좋겠느냐 싶은데 
막상 펜선을 긋다보면 그 다름대로 마무리 짓고 싶은 느낌이 생긴다. 

12색 사쿠라고체물감, 포켓파레트로 채색하였다.

쓰고 있는 사쿠라물감은 색상은 작아도 색감이 풍성해서 좋다. 

*이 작품은 요청자에게 기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