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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동 넷토스케치의 원류는 역시 뚝섬유원지역

왕거미지누 2018. 6. 23. 22:12

거미동 넷토스케치의 원류는 역시 뚝섬유원지역

일시: 2018년 5월 23일 

장소: 서울 뚝섬유원지역 교각 아래 

참석: 꽃순이, 수산, 왕거미, 동화책, 환타파인, 블루마운틴


이번 뚝섬유원지역 넷토스케치는 나름 의미가 있다. 

거미동에서 스케치모임은 부정기적으로 이렇게 저렇게 있어왔는데

정기적으로 날짜를 정해서 하는 첫번째 스케치모임이 

2년전의 뚝섬유원지역이었다. 

2년전에는 7월이었으나 점점 더워져서 작년부터서는 6월이 되었다. 


뚝섬유원지역은 강가에 지하철역이 있어서 

그 지하철 다니는 통로 아래에 강가 그늘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들 휴식을 취하러 온다


이곳은 한강이 있어서 그늘진곳이고 개방된 공간이라 바람도 불어준다


꽃순니님

블루마운틴

나,, 후후후 파렛트는 48색이당 

꽃순이님의 그림을 보는 환타파인

난이도 높은 자세로 그리고 있는 동화책

손가락 말고 붓이 있으니 붓을 쓰거나 휴지에 물감을 묻혀서 톡톡톡해줬으면 


이렇게 한강 옆 스케치는 계속되고 

사진을 찍는 수산님도 셀카 하나를 남긴다

사진찍기 -꽃순이님 그림은 다르다

사진찍기 -꽃순이님 그림은 다르다


근처의 누룽지치킨


근처의 카페에서 

근처의 카페에서 


현장에서 채색을 하다 멈췄는데 

결국 내그림은  멈춰진 그림이 되었다.


거미동의 넷토스케치로 인해서 

다들 그림으로 빠져 든것일지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