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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터클럽 강원도 횡성 버스정류장 벽화그리기 진행

왕거미지누 2018. 7. 7. 23:00

현대모터클럽 강원도 횡성 버스정류장 벽화그리기 진행 

일시: 2018.7.7

장소: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초현리 소재 버스정류장 

요청: 현대모터클럽,투스토리

진행: 거리의미술/왕거미.동화책,루시퍼,니나노


지난해에 이은 현대모터클럽의 두런두런 활동의 한분야인 

버스정류장 벽화그리기

올해는 차량을 이용한 조형물도 있고 

거리의미술은 버스정류장에 벽화를 그리고 차량에도 그림을 담았다

현대모터클럽 회원들의 참여도 있고 

그곳 청일면 소재의 아이들도 참여하였다. 


채널A에서 촬영한다고 작업이 참 어렵게 진행되었다.

아무래도 작업보다 촬영이 중심이 되니 ...불편하였다. 

그리고 있는데 뷰에 걸린다고 물러서야하고 

같은 장면을 어려번 촬영하느라 .........

그런데 인터넷에서 찾은 기사에서는 우리는 보이지도 않는다. ㅎㅎㅎ

암튼 다행하게도 작업을 마치고 

열심히 돌아왔다. 


오가는 길 자체가 수고이기도 하다.


도착하였는데 이렇게 하얗게 칠해놓았다

차량에 스케치중인 동화책작가

버스정류장에 스케치중인 니나노작가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차량은 신나를 사용하는 도료이고 해서  루시퍼, 동화책 두작가가 맡아주었다

사진촬영말고도 방송촬영으로 정신없기는 했다

이렇게 이렇게 

그림그리는데도 촬영중이다

타이어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아이들은 현대모터클럽의 자녀도 있고 이곳 청일면의 아이들도 있다


고사리손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벽화이기도 하다


마무리 중인 니나노작가


완성된 벽화


완성된 벽화

차량은 쉼터와 도서관 역할도 하고 있다


타이어채색과 차량그림


이렇게 횡성군의 작업은 마쳐간다


다시 먼길을 달려서 인천으로 고고, 

서울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