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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마을벽화] 포두면 차동리 신촌마을이야기

왕거미지누 2019. 8. 8. 18:45

[신촌마을벽화] 포두면 차동리 신촌마을이야기 


아래 사진들은 신촌마을 청년회에서 받은 사진들이다.

신촌마을은 전남 고흥군 포두면 차동리에 있는 마을이다.


신  촌 (新村)

원래 차동리지역에 속한 마을로서 設村당시에 

당산골 주민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새터에서 영원 무궁한 마을로 번창된다는 뜻으로 

新村이라고 명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1987년도에 자연마을로 승격됐다.


신촌마을을 둘러보고 나서 

신천마을 청년회로부터 받은 사진들이며

여기에 쓴 글은 내 임의로 쓴 글임을  밝혀둔다.


[마을입구에 서있는 표지석]

[마을입구에 해바라기밭이 있었는데 세번의 태풍으로 해바라기들이 죄다 넘어져 

 해바라기 밭이 없어지고 말았다]

[지난해 마을사업으로 마을 전시회를 했었다고 한다]


[마을산은 편백나무숲이 조성되어 있고 산책로 또한 마을주민의 힘으로 조성되어 있다]


[여기 이렇게 편백나무 숲 쉼터와 산책로를 조성하던 마을 청년의 이야기로는

 만들던 당시 너무 많은 모기 때문에 아주 0000 했다고 한다.

 탐방 당시 내 팔에 달려들던 모기를 생각하면 정말 고생하셨겠다 싶다]



[편백나무 숲 탐방로 조성 후 마을 사람들이 기쁨의 손짓을 하고 있다]


[편백나무 숲 부근에서 마을 뒷 편을 바라보면 보이는 풍경이다]


[마을 사람들의 일하는 모습]


[천어며 피라미며 붕어가 아주 많이 있는 신촌천]



[마을에는 행복마굿간, 앵무새 체험장이 있다]


[행복마굿간에서 바라본 마을]


[행복마굿간]


[앵무새 체험장, 엄마도 여기에 가봤는데 문 닫은 날이어서 못 봤다고 했다. 

 설에 고향집에 가면 엄마랑 같이 가봐야지]



[근디 여그가 앵무새체험장인가 

 신촌은 몇 번 갔는데 앵무새체험장은 가보지 못하서 

 돌아오는 설에는 엄마 모시고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