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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 40주년기념 오월전 “5월이 온다”展
주관 : (사)광주민족미술인협회
일시/장소 :
- 전시기간 : 2020. 5. 13(수) ~ 5. 25(월), 13일간
- 전시개막 : 2020. 5. 13(수), 오후 5시
- 장 소 :특별전시-양림미술관
- 대 상 : 참여작가 40명, 전시관람객 1,000여명 총14,000여명
내용 :
- 참가신청 : 출품동의서 - 4월30일(목)까지
작품이미지 - 4월 30일(목)까지
*웹하드 : www.webh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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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설치/영상-가로3m/세로3m 내외 / 1인 2점 내외 (연작은 1점으로 간주)
-작품반입 : 5월 12일(화) 정오 12시까지
-작품반출 : 5월 25일(월) 정오 12시까지
타지역 교류 및 외부 반입반출은 협의 후 개별통지.
의도 :
“5월이 온다”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과거의 역사에 대한 냉철한 현실인식에 기반한 “5월”들여다보기이다.
현재도 한국사회에서 5월 광주의 의미는 그들의 편리함으로 재단되어 누군가에게
아직도 정쟁과 조롱의 대상거리로 전락하기도 하고 이념과 지역을 편 가르며
변질 왜곡을 일삼기도 하지만 한국 근현대사의 심장부로서 오늘날 민주주의의 토양이자
자양분이라는 점은 그 누구도 거부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듯 1980년 국가권력의 무자비한 폭력과 폭압속에 고립되어 짓이겨진 광주와,
그 속에 5월정신의 갖는 역사적 의미와 특성, 민주· 인권· 평화의 공동체적 가치에 대한
예술적 성취와 지형을 이번 전시기획을 통해서 파악하고
우리사회의 미래지향적인 예술담론과 시대정신을 구현함으로써,
5·18정신의 전국적 인식과 공감대 확산을 유도하고 아울러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에 걸 맞는
작가들의 창작의지와 위상을 발현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더 나아가 과거의 피상적이거나 맹목적인 구호와 선동으로서의 예술형식을 지양하고
동어반복의 박제화된 형식에서 탈피하여 오늘날 시대정신이 갈구하는 예술의 지향점을 모아
민중미술의 현재적 지형을 살펴보고, 5월정신의 계승 발전과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 상생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기대효과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환기.
-현실참여의 미술작품과 감상을 통해 광주 5월의 시대정신이 현재적 계승차원에서 발현되고
승화되는 정서적 토대를 구축
-5월정신의 역사적 의미와 특성, 민주·인권·평화의 공동체적 가치에 대한
우리사회의 미래상을 구현함으로써, 5·18정신의 전국적 인식과
공감대확산을 위한 창조적 계승 과정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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