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거미동]청천아파트타일벽화 중
일시: 2020.9.26 / 부평구 청천아파트
참여: 혀니쌤, 동화책, 쉬라, 해피썬, 윙크, 에디타, 리엔, 니나노, 루시퍼, 왕거미
-줄눈멘트, 드라이픽스구입 -창고들러서 벽화용 물품 차에다 싣기 -모자이크타일 작업용으로 커팅 -타일부착작업용 물품 차에다 싣기 -현장도착 -물품하차 -타일부착작업 -스케치작업 -바탕칠 -타일줄눈 -늦은 시간이었지만 유정족발 -매운 족발이 탁월한 선택 |
햇빛이 따가운 가을 초입이다
청천아파트의 벽은 무척이나 긴데
인원은 애시당초에도 부족했지만 그나마 더욱 줄어드는 바람에
오늘은 그야말로 빡셌다
더군다나 모자이크타일을 부착완료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어서
몇이서는 여섯시까지 줄눈마감을 해야했다.
그러서일까 매운 족발이 너무도 땡겼다
먹고나서 계산할 때
미안하게도 맥주한잔씩 하게 계산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어쩌다가 차키달라는 말에 화실까지 와버렸고
붓세척이나 꼼꼼하게 했을 따름이다.
내일은 맥주한잔을 거하게 마시도록 할 참이다.
오늘은 그야말로 에너지를 다 내어야 할 정도의 분량이었다.
그래서 혀니쌤, 동화책, 쉬라, 해피썬, 윙크, 에디타
리엔님도 영상찍으라 작업하랴 수고하셨다.
루시퍼와 니나노도 쉬지않고 모자이크타일부착하느라 수고했음이다.
햇빛이 따뜻한 가을 초입이었다.
내게는 길바닥이 뜨끈하여 바닥에 앉아 작업해도 좋았지만
옆에 있는 윙크는 햇빛으로 타 죽는듯한 느낌이었다.
내일의 작업이 조금이라도 흔쾌하기를 바래본다.
모자이크 타일 망 잘라내기 -구경할아버지 손에 있는 파래채는 정말 파라잡나요?
작업준비중인 삼인조 -동화책과 루시퍼와 니나노
모자이크 타일에서 망뜯어내기
벽면에 스캐치하기
벽면에 스케치하기
웃는 모습이 맑은 .......맑게 웃었는데 차양있는 모자라서 보이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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