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왕산의 두척의 배
인천수요사생회 온라인사생회 세번째다.
어쩌다가 6월에는 번개사생이라도 했다.
7월부터 확진자가 늘어 다시 비대면이 되면서부터 어찌하나 했는데
내가 온라인사생회를 제안하여 오늘이 세번째가 되었다.
산곡동을 그릴까 했는데 이미 대상이 왕산으로 정해지면서
오늘은 그냥 왕산의 배를 그렸다.
오창선총무님, 장귀분샘, 나 이렇게 셋이 정해진 왕산의 풍경을 그렸고
김연자샘은 늘 작업이시라 이번엗 두개의 작품을 올리신다.
그리고 김기룡자문님의 따님의 가게에서 조리중이라 그림을 그리지도 못한다시면서
올봄 제주 가파도 사생갔었던 두개의 그림을 올리셨다.
오늘은 김은숙샘도 그림은 아니지만 그릴만한 풍경사진과
돌보고 있는 손녀의 어여쁜 모습을 올리셨다.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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