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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부평 도시예술연구소 워크숍1차

왕거미지누 2021. 10. 10. 17:50

2021 문화동시부평 도시예술연구소 워크숍1차

일시: 2021-10-6 / 19:00~21:00
장소: 부평아트센터 2층 
주최: 부평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팀
참여: 19명의 예술가 / 처음처럼 팀원 5명 

 

아래글은 연구일지라는 형태로 보고서를 작성제출하는데 이를 가급적 잘라서 올립니다

은근 글이 길어서,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주관적인 글이라서 재미없는데 유용하지도 않습니다.

 

연구주제:  자기 소개 및 팀구성하여 문화도시 부평의 미래를 이야기해보자
연구목표: 팀구성하기, 서로를 이야기하기, 카드를 통해서 주제찾기 

 

1. 19:00 시작이라면서 18:30까지 모이라고? 도착하니 
네군데 테이블에 세사람이 각각 떨어져 앉아 있다. 
여자분이 앉은 곳을 지나 마지막 테이블 남자가 앉은 테이블에 나도 앉았다. 
그뒤 많은 이들이 왔는데 우리테이블은 다 남자다.
어쩌면 다행이다 싶기도 하였다.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자연스럽기도 하니 말이다.
오인석대리의 사업제안 설명을 한다. 30분 먼저의 이유였다. 
19:00에 10분정도 할애하면 안될까 싶지만 과잉애정의욕충만이라고 생각하기로했다.

2. 낱말카드와 자기소개 / 퍼실리데이터 김선영샘 진행
김0규(자상한, 자유로운)(단합)-갈산동거주, 33세, 베이시스트, 
      밴드.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부평
백0화(조화로운, 긍정적인)(공존의 신도시)-첼리스트,인천공항
      공연,38세,아이첫돌.       
이진우(유머러스한, 긍정적)(많은 구민이 환호하며 웃는 부평을 
      만들자)-집 가훈이 웃고살자라 웃으며 하자는 긍정성 강조.

임0섭(따뜻한, 인정이많은)(문화예술이 일상이되어 누구나 누릴 수 있기를)

     -사진작가,사람에 대한 관심,시각적인 작업.

양0효(welcome)(멋진미래의부평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트럼펫앙상블, 갈산동에 연습실운영
: 각자 자기의 이야기를 하며 경청하고 있는 시간이 새롭고 즐거웠고
  앞으로 뭐라도 할 것 같았다. 

 

3. 우리팀의 이름은 [처음처럼]이다. 

처음의 마음을 간직하자고 하고 앞으로도 지금의 느낌으로 해가면 뭔가 할 것 같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 많은 구민이 단합하여 문화와 예술로 공존하는 문화도시 부평, Welcome Bupyoung!!!>
아직 뭘 한다고 하기에는 처음 한번 봤을 따름이지만 
음악3, 시각2인 만큼 리드미컬한 소리가 있고 이를 담아내고 
다시 색으로 표현하는 그런 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부평문화재단 오인석대리의 사업제안을 듣는다. 의욕이 넘친다는 느낌이랄까

 

퍼실리테이터 김선영샘의 설명 



모둠별 발표회때 [희희낙락]모둠의 발표모습



[우리팀 처음처럼의 모습]

 

 

 

많은 구민이 단합하여 문화와 예술로 공존하는 문화도시 부평 , 웰컴 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