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공공미술-타일벽화◀/거미이야기

2021 문화동시부평 도시예술연구소 워크숍2차

왕거미지누 2021. 10. 14. 11:26

2021 문화동시부평 도시예술연구소 워크숍2차

일시: 2021-10-13 / 19:00~21:00
장소: 부평아트센터 2층 
주최: 부평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팀
참여: 18명의 예술가 / 처음처럼 팀원 4명 

 

아래글은 연구일지라는 형태로 보고서를 작성제출하는데 이를 가급적 잘라서 올립니다

은근 글이 길어서,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주관적인 글이라서 재미없는데 유용하지도 않습니다.

 

연구주제:  회의 주제선정하기
연구목표: 주제선정에 따른 정의,가치,어려움,대안 논의

 

1. 우리의 주제: 
지난주의 논의했던 주제로 부평구민이 단합하여 문화와 예술로 공존하는 문화도시 부평이었다.
이중 내가 말한건 변화에 관한 기록이었다. 기록해야만 기억된다는 것.

 

2. 처음처럼의 주제찾기: 문화예술누림

-부평구민이 문화예술누림의 주체가 될수 있는 방법론 탐구

정의: 문화예술의 발전이 도시와 지역을 발전시킨다
가치: 함께 어울리며 뭔가를 표현하는 재미가 있으며 이는
        부평구민들의 행복증진과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어려움: 돈, 예산은 다같이 가장 빠르게 공감하였다.
        문화예술을 부차적으로 보는 것, 서울과 인천의 문화지리적관점에서 보는 빨대효과등이 있다.

해결방안: 제도의 변화, 사고의 전환이 요구된다. 문화예술과 관련하여 정기적인 포럼에 공감하였다.
        이외에도 음악을 즐기기, 1인 1문화예술특기가지기, 으슥한 장소에 음악과 그림을 활용하자 등
        세부적 아이디어도 있었다.

 

3. 월드테이블: 추가아이디어

다른 팀들의 주제선정과 아이디어들도 새롭고 흥미가 당기는 것이 있었다.
아울러 우리팀의 민규샘은 카페지기를 맡아 수고했는데

특정지역을 선정, 예술누림쉼터 만들기 같은 좋은 제안이 들어왔다.

 

 

김선영샘은 지난번 우리의 주제

 

 

 

월드테이블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