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지난 9월 관내 각학교에
컬러링북 총 6종의 이미지를 배포하였다.
장학사 지은샘과 이렇게 저렇게 논의하고 토론하여
내가 만든 그림들이 학교로 갔는데 엄청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에 컬러링 이미지를 그리기 위해 액정타블렛을 샀는데
충분히 그 역할을 해주었다.
각학교에서 교육청으로 보내온 1,800점의 그림을 1차로 심사했었고
오늘 장학사들과 마지막으로 심사하였다.
아이들의 그림들이 너무 좋아서 고르기가 만만하지 않았다.
다 좋았지만 어쩔 수 없이 36점을 골랐다.
내년1월에 전시를 하는데 아이들이 와서 자기그림을 보게 되길,
그리고 유튜브에는 모든 컬러링 그림을 다 올리겠다고 하는데
그 일이 만만하지 않을텐데 수고하시는 인천 북부교육지원청의 여러분들께
힘내시라 이야기해야겠다.
지은샘 특히 고생하십시요.
내년 1월 아이들의 컬러링 그림과 함께 전시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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