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산곡동연작-동네길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림이다.
화실에서 자정을 지나 산곡동의 옛 지붕의 모습을 담은 수채화를 완성하였고
집에서는 또 이 그림을 완성하였다.
아내가 떡볶이를 만들어줘서 매워 하면서 먹는다.
집에는 쿨피스가 없지만 그래도 맛있다.
조금 아쉬운데 라면이 없네- 언능 집앞 수퍼가서 삼양라면 오리지널을 사온다.
역시 라면사리가 들어가야 라볶이지 ㅎㅎㅎㅎㅎ
아내는 운동하러 가고
나는 냉장고에서 우유를 찾아 쭙쭙~~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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