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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전시 디피 및 오프닝

왕거미지누 2024. 3. 2. 23:14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전시 디피 및 오프닝

 

전시기간: 2024.3.1~3.31
전시설치 및 개전식: 3월1일 오후3시
참석자: 미담관장, 오승0,홍진0,이진열, 한결.한범, 노대성, 노진호, 

                 김숙영,김현0,김선, 이선희, 이하늘, 이진우

전시후원: 조미회회장님, 권춘희님, 형제들, 고흥축산, 연천미협오상선회장,
               고흥남교7회, 막둥이 

 

아침 여섯시 조금 넘어 출발했을때만해도
도착예정시간이 10시 41분 이었는데

길은 계속 막히고 서행을 반복하다가
결국 오후2시 14분쯤 도착했다는거 

아침부터 못먹어서 급하게 식당으로 고고  아점을 채우고 

전시장으로 이동, 전시를 보러운 사람들과 함께
작품을 걸고 캡션도 붙이고 하여 

드디어 전시 오프닝!!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전시 오프닝을 시작.
-내외빈소개, 미담갤러리관장 소개가 있고`
-작가 이하늘의 작품 소개, 크게 여행감흥과 일상감흥 두가지를 이야기하였고
-작가 이진우의 고흥연작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었다. 
-숙영: 실재로 보니 색깔이 영롱하다.  하늘그림에는 디테일이 살아 있다 

-현우: 이쁘고 좋다.
-대성: 그림도 사랑에게 영향을 받는다. 진호가 바다의 밭, 능정바닷길을 

           꽃았는데 집을 새로 지으면 그림을 걸어두겠다.

-진열: 동생인 진우 그림보다 조카인 하늘이그림이 정말 좋다
-선희: 이하늘작가  재밌고 잘그렸다. 좋아서 하는 그림.

 

그리고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고 

양화원으로 가서 차를 마시고  

광주로 이동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그리고 다시 집까지 오는 아주 길고 보람있고 기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