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드로잉] 옛 광주MBC 자리에서 그리다
2024.5.12(일)
-광주 금남로 일원지역의 오월길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광주어반스케쳐회원 및 박향미(서울), 이정희(부산), 이진우(인천) 등 35명
[마카드로잉] 옛 광주MBC가 불타던 그건물이 있던 자리에 새건물이 들어서 있다 / 종이에 펜드로잉 후 마카 /2024.5.12
광주어반스케쳐스 모임은 오전 오월길 탐방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전일빌딩245에서 단체사진을 ㅎㅎㅎㅎ 사진맛집이라고 하더니 딱 이렇다
오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주요한 장소를 돌아본다
탐방중에
여기는 광주MBC가 있던 자리인데 현재는 우리은행이 새로 건물을 짓고 사용중인듯하다
펜드로잉 전 초벌스케치 중
펜드로잉 후 마카채색 시작
현장 인증샷~
오월기록관 앞에서 저마다의 그림을 놓고 다같이 보는중
그림들과 현수막
다 같이 단체사진
이렇게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이라는 내용으로
어반스케치정모라는 것을 하였다.
후배인 동환이가 매우 수고하며 이끌고 있음을 이미 이전에도 느껴왔고
또 잘해내고 있음에 자랑스럽다.
내게는 어반스케치라는 인식보다 도시의 거리든 시골의 풍경이든
펜드로잉으로 그리는게 좋다. 그리고 거기에 담채를 올리는 것도 좋다.
다만 가는 펜으로 선긋는것은 나는 쫌 아니다.
네임펜이거나 적어도 1.2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자유롭고 편하다.
뒷풀이 모임까지 즐겁게 보내다가 인천으로 왔다.
오가는 길 버스로 이동했는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잤다는거 거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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