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
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 /32*18cm /종이에수채 /2024.5
함안에서 벽화강의를 하는 중에 오전에 마치고 나서
이때는 꽃피는 날이라고 섬진강가 벚꽃본다고 달리다가
어찌어찌하여 간곳은 노량초등학교가 있는 마을이다
왜냠 길가에 계속 벚꽃이 피어 있어서 길따라 가다보니
이풍경에 빠져 바로 간곳이 금남면이다.
사진만 많이도 찍었는데 막상 바닷가 부두풍경보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이 장소가 마음에 든다.
스케치로부터 다 마쳤다고 하는 오늘까지 참 오래도 걸렸다.
크기도 별로 크지 않는 종이에다가 이렇게 시간이 걸릴일인가 싶다.
펜스케치는 고흥의 리피움미술관에서 그렸으니
경남하동의 풍경, 전남고흥에서의스케치,인천에서의 채색이니
그야말로 전국구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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