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두원면 금성마을벽화
2024.7.29~8.02
금성마을, DNA작가들
가장 더운 날에 작업하였다.
딱 휴가철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날이 겁나게 더웠다.
아침 5시부터 시작하는데 7시만 넘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무엇보다 마을입구의 경계석을 채색하는 작업이 덥고 더웠고 더웠다.
그럼에도 끝나고 나니 정말 뿌뜻하였다.
여섯시 무렵에는 해가 뜨고
이른 아침 일찍에만 산그늘, 이것도 아침 7시 이전이야기이지만
아주 뜨거운 날, 벽면을 죄다 그라인더로 갈고 바인더칠하기
어제와는 다르지않는 뜨거운 날
와우~~ 여기까지가 5일 걸린 날이예요 정말 무리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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