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격벽의 볼트너트를 풀고 뜯기만 했는데
오늘 뒤집었습니다
뒤집는거 결코 쉽지 않습니다
혼자서 막무가내로 시작했는데
쉽지도 않고 공구도 이것저것 필요로 한데
일단 시작하고 보니 되기는 했습니다
누가 거 쉽다고 했어요 ㅜㅜ
디게 어려웠어요
그나만 제가 이것저것 공구들을 쓸수 있는 입장이어서 망정이지
보통사람이 하기에는 무척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일단 뒤집고 보니 기분은 좋아요
뒷자석이 얼마나 넓어질련지 ㅋㅋㅋㅋㅋ
이제 방음매트 붙이고
라카페인트칠할때는 페인트칠해주고
뒷자석 뒤로 옮기면 될듯 싶습니다
아직 할일은 많지만 일단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