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간에서 벽화는 여러 곳에 그려져 있으며 우리네 삶의 공간에 하나의 배경으로, 문화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대부분의 벽화는 도료(페인트)로 그려져 있고 적지 않는 사람들은 벽화를 그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벽화는 벽의 주인, 혹은 벽화를 그려달라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서만 그려져서는 안 될 것이며 또한 그리는 사람의 맘대로만 그려져서도 안 될 것입니다. 특히 도료(페인트)의 물리적 성질 등을 고려하지 못한 채 완성된 벽화들은 오염물질로 인해서 변색되거나 부서지거나 벗겨지는 등의 보기 싫은 모습으로 변화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도료로서 페인트는 생애주기가 짧은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벽화제작교실’은 이런 것들에 대한 사례분석과 토론, 지식적인 습득, 직접적인 제작을 통하여 도시공간에 대한 미적참여와 도시환경의 개선을 이루어 내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강좌주관 : 거리의 미술 수 강 료 : 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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