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벽화했던 물품들을 찾으러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른풀(류지현)님은 없었구요 대신 복지사무실 사람들만 졸지에
같이 물품나르느라 고생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라면을 끓여주셨는데 조금만 더 나르고 먹자하다가
통통불은 라면을 먹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라면은 워낙 잘 먹는 체질인지라 ....
벽화사진들입니다
이미 사과꽃향기님께서 올려주셨는데 제가 다시 올리는 것입니다
벽화가 멋지게 끝났을텐데 그 벽화앞으로 책꽂이며 이런게 들어차서
많이 가리고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좋습니다
벽화작업에 참여한 모든 님들 다 수고하셨습니다
수련, 정원, 수현, 미선, 혜원, 혜윤, 혜리, 미령, 윤경, 혜연
사과꽃향기, 벽화쟁이, 홍이, 소중한꿈, 마린
진달래도서관의 마른풀, 그리고 나......V V
저쪽이 입구입니다
저기 주방에서 끊이고 있는게 라면입니다
알맞게 익은 라면을 통통불려먹는 재미는 ........ㅡㅡ;;
이 그림은 진달래도서관의 아이들이 색칠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열성껏 그렸다고 하더군요
뭐 모두다 열성정성가득했지만 ........아이들의 열성은 겪어보시면 알겠지만
얼마나 가득한지 혼란스러울때도 있답니다
이 진달래 도서관의 벽화작업에
숙명여대의 모모동아리(?? 라고 하긴 글치만)의 여러친구들, 수고했네잉~!!
울카페횐님들의 수고도...어깨대십시요
안마쿠폰을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