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보는것은 친구의 자유
가서 안보는 것도 친구의 자유
하지만 내얼굴이 뭉개졌나 살펴보는것은 모두의 의무
손을 잡고 걸어가는 순간
세상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손을 잡아주오
이제 나의 힘이 되어주오
하지만 동창회가 유년의 순수한 마음과 달리
이제는 살오르고 늙으수레한 마음들도 그대로 보여주니
역시 살아있음일게야
만나서 반가웠고 기억없음에 당혹하고 그럼에도 역시 반가운 얼굴들
에이~~~~~~~~~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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