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긴 옛대추분교 1층에 자리잡은 솔부엉이 도서관입니다
많은 책이 있구요 마침 컴터가 있어서 켰습니다
하얀누리랑 자유인은 지금 옆의 공동식당에서 라면을 끓이고 있습니다
마을회관에서 잤는데 무척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실은 너무 뜨거워서 보일러를 줄이고 잤다는...ㅋㅋㅋ
어제 작업은 벽화쟁이님, 버미님, 홍이님, 자유인님
그리고 울 예쁜이 하얀누리랑 저까지 모두 여섯명이었습니다
옆의 벽화 [들 도깨비]를 봤구
영농단 옥상에서 이루어지는 공공미술프리즘의 작업현장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들 한가운데 서있는 '문무인상'이라는 대나무 장승도 감동스럽게 보고 왔습니다
그런 다음 농협창고 벽면에 청소랑 바인더칠
녹슨 문짝 벗겨내고 에나멜 바탕칠하기
스케치하고 하늘부분 배경을 칠하다가 어두워져서 정지!!!
어제의 작업은 여기까지였구요
급하게 일이 있어서 쟁이,버미,홍이...님들은 올라갔습니다
왕수고했고.....가는데 무척 졸렸을텐데 운전은 잘하고 갔는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배경작업을 일단 하는게 급선무일듯합니다
로빈님, 쌍화탕님, 까미유클로델님, 소중한꿈님, 썬파워님, 그리고 운전병???
이렇게 참여할 예정입니다
오늘 암튼 배경색을 다 칠해놓아야 할것같습니다
아자아자~~~ 잘해보자~!!!
그리고 날씨 안춥네요
이럴수가 ~~ 추운거 싫은데 잘되었네요
다시 한번 아자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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