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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전벽화제작교실사례-3

왕거미지누 2006. 5. 16. 17:44

벽화제작workshop-세번째강의


벽화제작사례 2-현장탐방 사진


workshop 세번째 강의는 직접 제작된 벽화를 둘러보는 것이었습니다
원통로 함봉산 옹벽에 그려진 [인천의 역사 그림여행] 과
십정동 구시장 인근의 주택가 도로변에 그려진
[벽화가 있는 열우물길] 프로젝트의 여러 벽화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동암역 북광장 부근의 다사랑과 치킨집에서 뒷풀이를 가졌습니다
뒷풀이는 .........열정의 도가니였다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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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모였던 백운역에서 드뎌 벽화가 있는 곳으로 출발!!에 앞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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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안내를 위한 입간판 앞에서(안내판이 있는 벽화입니당!!)
1999년에 그려진 [인천의 역사 그림여행]은 그 길이가 620여미터가 넘는 길이에
인천의 역사를 선사시대로부터 삼국시대의 백제, 고려, 조선,
그리고 일제하,해방과 6.25, 경제개발, 그리고 오늘날의 환경문제와

세계로 미래로 뻗어가는 모습들을 에나멜 페인트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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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의 탄생, 웅녀가 껴안고 있는 아이가 바로 단군왕검이랍니다....



[벽화가 있는 열우물길]벽화 프로젝트 메인벽화 앞에서 한장!!!
사람들을 클릭하면 열우물길 벽화 카페의 새창이 열립니다
가보실라믄 함 클릭해보시구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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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4월, '열우물길 벽화프로젝트'는 인천 십정(十井)동의 안성길 일원에
13개팀이 17개소의 벽에 벽화그리기를 했던 것을 말합니다.
연인원 300여명의 인원이 1주일간에 걸쳐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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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이 끝나고 동암역 인근 다사랑에서 가진 논의 및 질의응답시간입니다
사진은 그중에 가장 시껄렁 했던 순간을 .....ㅋㅋㅋㅋㅋ


그리고 곧이어 가진 뒷풀이는 다사랑 바로 아래 치킨집에서 있었습니다
예전 선학동 장애아동보호센타 벽화작업후 뒷풀이때 왔던 그장소에
다시 그자리에 앉았습니다 허허허허~~!!!!


블루(최효정)와 시화랑(이광희)의 모습입니다
앗~ 이런 잘 어울려 버리고마는 군요 헛헛~~!!!!!!


왕- 거- 미- 지- 누- ...꼬옥! 사랑하고 싶어용!!!   다큰공주(정미선)와
음~~ 사랑 바다~주까나 마까나 음~~~음~~음~~~  왕거미지누(이진우)...
나 잘했지? 응 무자게 잘했쓰~! 크하하하하


형~ 나를 믿어 괜찮아~!!!?????   벽화쟁이(이현동)와
증말 괜찮냐???..............하는 푸른구름(오경환).....
형 괜찮자나, 응 글쿠나?????????????..하하하하 이런~~ 모르시졈^^:::

나도 왕! 거! 미! 꼬옥 사랑하고 싶습니다...라고 외치고 싶어
숟가락만 만지작 거리는 유미네(방유미)....유미네 나두 알구 있스~!!
머리가 조금 어색꾸리했던 그렇지만 멋진 뮤~~~테이션!!
뮤우~~라고 발음할때마다 생각나는 토마기와의 시간들, 바로 이자리였었지 ㅋㅋ
껍질과 껍데기의 차이점에 열변을 토한 땅콩껍데기...우하하하하~!!

근디 보고픈 때지가 머얌?
한잔보다는 두잔이 어울리는 여인 보고픈 때지(이정희)
3강의 히어로 별빛벤자민(안현미), 교통사고로 입은 휴우증을 무릅쓰고 나타났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목디스크가 있어 목을 만지고 있습니당

출처 : 인천 희망그리기
글쓴이 : 이진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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