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준비팀 모임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전체를 말할수 있는 제목을 이야기하다
결국 결정을 내지 못하고 몇개를 추려서
26일 전체모임에서 결정하자는 ...뭐 이런이야기도 있었구요
집에가서 생각해보고 게시판에도 올리자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물론 집에가면 당연 못한다 당장에 이야길 마치자라는 안도 있었땀미다 ㅡㅡ;;)
쭈이의 몇개의 제목에 대한 제안이 올랐는데요
아름다운 시절(전)
기억의 습작(전)
어린 골목길(전)
내일을 위한 시간(전)
마음 속 보물창고(전)
도시의 기억(전)
모듬(전)
무려 일곱개나 되는군요
각각의 이름에 제안설명이 없는 관계로 ....
여기에 저도 두가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다시 희망을...展
열우물 사람들展
첫번째 제안은 말그대로 입니다
다시 희망을 발견하고 담아내자는 것입니다
두번째 제안은 이곳 열우물 사람들을 만나고 반가워하고 담아내자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들도 열우물사람들이다라는 전제가 되어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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