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작업 작업 /26*38cm /종이에 수채 /2025어제다. 화실에서 창 너머로 보이는 곳, 이곳 지하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트렌치 덮개가 꺼지는걸 막기위해 관리소 이과장님과 경비원이 합심하여 작업중이다. 냉장고 있는 박카스 꺼내와 한 병씩 드리고 공사중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붓으로 스케치하고 채색을 조금 하다가이과장님을 화실안으로 들어오시게 하여 그리고 있는 그림을 보여준다. 하하하~!!!하루 지난 오늘 채색을 마치고 액자에 넣어둔다. 가능하다면 관리소에다 걸어두고자 한다. 관리소 직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일종의 인증샷~!! 물론 나는 주하주차장 들어서자마자 있는 상가에 있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 이분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