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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작업

[수채화] 작업 작업 /26*38cm /종이에 수채 /2025어제다. 화실에서 창 너머로 보이는 곳, 이곳 지하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트렌치 덮개가 꺼지는걸 막기위해 관리소 이과장님과 경비원이 합심하여 작업중이다. 냉장고 있는 박카스 꺼내와 한 병씩 드리고 공사중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붓으로 스케치하고 채색을 조금 하다가이과장님을 화실안으로 들어오시게 하여 그리고 있는 그림을 보여준다. 하하하~!!!하루 지난 오늘 채색을 마치고 액자에 넣어둔다. 가능하다면 관리소에다 걸어두고자 한다. 관리소 직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일종의 인증샷~!! 물론 나는 주하주차장 들어서자마자 있는 상가에 있지만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 이분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삶이 편..

[수채화] 고흥연작-고동잡이

[수채화] 고흥연작-고동잡이[수채화] 고흥연작-고동잡이 / 26*38cm /종이에수채 /2025 오랫만에 그림을 올려봅니다어제 수채화마을 전시 디피에서 울 마을 사람들의 작품들을 보았더니뭐라도 그려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살짝 조급하게거칠게 그래도 그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휙휙예전같으면 더 하겠지만이번은 그리고 산다는 게 먼저라서.

제28회 이진우개인전 마주하다2

제28회 이진우개인전 마주하다2전시: 2025.11.04~11.30장소: 갤러리 사계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 신트리도서관 1층)내가 살아 가는 모든 장소에서 만나는 풍경들과 그 풍경 속의 사람들을 그림 속에 담아내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느끼는 설렘이다.부평의 십정동에서 살고 있고 산곡동에서 화실을 가졌던 시절의 이야기와 고향인 고흥의 풍경과 사람 그리고 제주를 오가며 담은 제주의 풍경을 내놓는다. 최근에 아내랑 다녀온 승봉도에서 담은 펜드로잉, 담채그림도 같이 전시한다.도서관을 찾은 모두와 구도와 색상으로 마주하기 바란다.

[인천]신흥중 벽화그리기 1

신흥중학교 벽화그리기-1 -20251020 -아이들이 참여하기 전이구요 바탕작업을 윤작가와 윤장작가랑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은정샘, 교장샘,교감샘,미술샘,실장님에 오셔서 간식거리를 가져다 주심 -아이들이 와서 자신의 그림이 들어 있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신흥중 #벽화그리기 #아이들의이야기

2025 서부사료 담장벽화 넷째날 참여자 명단과 사진 몇 장

2025 서부사료 담장벽화 넷째날 참여자 명단과 사진 몇 장 ●벽화그리기 일시 : 2025년 10월 19(일) 09:30~16:30●어디서: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325 서부사료(주) 담장 ●주최: 부평자원봉사센터, 거미동, 서부사료●참여: 김실쨩, 청계산, 아델, 아리2, 왕거미(거미동)/ 이기* 외 1(서부사료) / 신현*외7명(- 14명 )●후원: 중식-서부사료/커피-갈산1동주민자치회지금은 너무 졸려서 그냥 자야겠습니다후기는 오아델이 쓰기로 했습니다. 오아델아~!!------------------------------------------하루 지났습니다. 오늘은 오전 원적로 마을벽화를 여러사람들과 작업하고 있어서오후 신흥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할 벽화를 작업하고 있어서 뭐..

2025 서부사료 담장벽화 셋째날 참여자 명단과 사진 몇 장

2025 서부사료 담장벽화 셋째날 참여자 명단과 사진 몇 장●벽화그리기 일시 : 2025년 10월 18(토) 09:30~16:30●어디서: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325 서부사료(주) 담장 ●주최: 부평자원봉사센터, 거미동, 서부사료●참여: 청계산, 김실쨩, 루, 동준, 이정하하하,왕거미(거미동)/ 박순*(서부사료) / 부평자봉센터소장님과 임경*, 이현*(다별세계시민봉단)- 10명 ●후원: 중식및커피-서부사료, 단감-갈산1동주민자치회오늘 '후기쟁탈배' 가위바위보에서 우승한 사람은 동준입니다. 그래서 다들 보셨을테구요. 해서 참여자 명단과 작업사진을 올립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져버린 기쁨과 함께~ ㅋㅋㅋ

2025 서부사료 담장벽화 둘째날 후기

2025 서부사료 담장벽화 둘째날 후기●벽화그리기 일시 : 2025년 10월 17(금) 09:30~16:30 ●어디서: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325 서부사료(주) 담장 ●주최: 부평자원봉사센터, 거미동, 서부사료 ●참여: 왕거미, 이정하하하, 동준, 루, 김실쨩(거미동) / 신현*(갈산1동주민자치회) 이병* 부평자원봉사센터장 / 조부*, 이현*, 이춘*, 임경*, 리춘*, 강지* (하모니봉사단)-13명 ●후원: 신발덮개,우비-부평자봉, 중식및커피-서부사료, 갈산1동주민자치회-음료 오늘은 바탕칠이 마무리되고 스케치도 하고 채색도 일부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바탕칠까지 하니 벽이 아름답게 변하고 거리까지 환하게 변했음을 인근 한샘마트를 오가는 동네분들이 표정으로 말해줍니다. 한샘..

[ 거미동]서부사료 벽화그리기 첫날 -김실쨩님의 후깁니다 ㅎㅎ

오늘 서부사료벽화 첫날이었습니다 -참여자: 김실쨩, 청계산, 이정하하, 고양이, 갈산1동주민자치회 신00님, 왕거미 - 6명 -작업내용: 벽청소(철솔빡세게), 바인더칠에 하루를 다 썼습니다. 아주 일부 바탕칠-을 하면서 마쳤구요 내일은 바탕칠, 지붕칠, 스케치, 조색등을 할것입니다. 아래는 거미동에 올라온 김실쨩님의 후기입니다 . 퍼왔습니다 ㅎㅎㅎㅎ 아싸~!! 원본보기: https://cafe.daum.net/streetart/2Yz/1070

[수채화] 성두바다의 낙지잡이24

[수채화] 성두바다의 낙지잡이24성두바다의 낙지잡이24-대기중 /26*38cm/종이에 수채 /2025.10물이 나가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물이 빠져야 낙지를 잡는다. 저마다의 고무다라통에 앉아서 기다리신다. 낙지잡이 그림들에서 점점 배경이 사라지고 있음을 의도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배경이 사라지고대신 그곳을 색으로 채우고 인물과 고무다라와 낙지통, 삽만 담게 된다. 지금은 이렇게 가보려 한다.

[수채화]신덕리의 밭

[수채화] 신덕리의 밭 신덕리의 밭 /28*36cm/종이에 수채 /2025.10 그동안 이곳을 전북 부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추석 며칠전에 이곳에 들러서 풍경을 사진찍으면서 지도앱을 보니 고창군 흥덕면 신덕리이다. 약간 경사진 밭에는 온통 무가 심어져 있다. 그간 부안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고창이네 ㅎㅎㅎ 암튼 여기는 나중에 그림도구 챙겨서 그림그리러 가보고 싶은 곳이다.

[거미동]2025 서부사료 담장벽화 및 참여자 모집공지

2025 서부사료 담장벽화 및 참여자 모집 공지 ●벽화그리기 일시 : 2025년 10월 16(목)~ 24(금) 09:30~16:30●어디서: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325 서부사료(주) 담장 ●주최: 부평자원봉사센터, 거미동, 서부사료●참여: 1인 1일 5천원(다 먹은 것으로 들어갑니다. 굶으셔도 내주십시요. 님이 더 잡수십시요)●벽화그리기 일정 및 참여자명단: 이 벽화는 부평자원봉사센터의 요청과 하모니봉사단, 서부사료가 함께 합니다. 주중주말에 하니 시간일정이 되는 분은 날짜를 살펴서 참여요청해주십시요---------------참여자명단-----------------10월 16일(목) 벽화전처리 작업 및 바탕작업--김실쨩(오후), 이정하하하, 청계산, 왕거미,-10월 17일(금) 바탕칠, 스케..

[펜담채]승봉도 연작4-쪽파심은 사람

[펜담채]승봉도 연작4-쪽파심은 사람 [펜담채]승봉도 연작4-쪽파심은 사람 / 18*26cm /종이에 네임펜, 수채/2025.10황해섬 네트워크에서 진행하는 회원의날 행사로아내와 나는 승봉도 1박2일 체험에 함께 하였다.사람들이 섬산길을 걷기 하러 가고나는 스케치하러 나섰다가 펜션에서 50미터도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만난 어르신쪽파를 심고 계셔서 어찌 옆에 앉아서 이야기를 한참이나 하고 깨비수퍼에 가서 식혜음료수도 사와서 마셨다. 마침 목마르셨는데 고맙다고 하셨다. 고향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나고 그러다가 근처에서 마을을 펜스케치하였지만 아마도 승봉도를 그리는 것은이 어르신을 그려야만 마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석연휴를 고향에서 보내고 와 채색을 마친다. 지난달 승봉도에서 이렇게 승봉도연..

[펜담채]승봉도 연작3 - 촛대바위 가는 길

[펜담채]승봉도 연작3 - 촛대바위 가는 길[펜담채]승봉도 연작3-촛대바위 가는 길 / 26*18cm /종이에 네임펜, 수채/2025.9 황해섬 네트워크에서 진행하는 회원의날 행사로아내와 나는 승봉도 1박2일 체험에 함께 하였다.촛대바위를 가는 길은 섬의 들길을 걷거나 바닷가 길이었고비 온 다음날의 질척한 산길이었다.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 그냥 걷기만 하여도참으로 좋은 시간이었다.같이 걷다가 또 사진을 찍는다고 뒤로 물러서서 사진을 찍었다.승봉도 깨비식당에서 펜스케치를 하였다가 딱 일주일이 지난 오늘에야 채색을 하였다.여보 당신이야 하니남자같이 그려놨네 한다.함께 바지락을 잡고 괭이고둥을 잡았던 시간이흐뭇하게 나를 감싼다.

[펜담채]승봉도 연작21-이일레해변에서

[펜담채]승봉도 연작21-이일레해변에서[펜담채]승봉도 연작21-이일레해변에서 / 18*26cm /종이에 네임펜, 수채/2025.9 황해섬 네트워크에서 진행하는 회원의날 행사로아내와 나는 승봉도 1박2일 체험에 함께 하였다.부채바위, 남대문바위,촛대바위를 다녀오고자유시간에 승봉리 마을을 펜스케치하고 나서도깨비 식당에 있는데 다이아나가 저녁놀 보자고 한다.해서 모래해변으로 가서 저녁놀이 오기를 기다리다가저녁먹으로 오라고 해서 그리고 저녁먹다보니 해는 져버렸고 ㅎㅎㅎ결국은 저녁놀없는 스케치가 되었다. 굵은 붓으로 휙 하려던 채색은이외로 세밀하게 파려고 해서 뭐 어쩔수 없었다. #승봉도 #황해섬네트워크 #1박2일 #섬체험 #섬탐방 #마을스케치 #어반스케치 #수채화 #이일레해변

[펜담채]승봉도 연작1-마을과 마주하다

[펜담채]승봉도 연작1-마을과 마주하다 [펜담채]승봉도 연작1-마을과 마주하다 / 18*26cm /종이에 펜, 수채/2025.9 황해섬 네트워크에서 진행하는 회원의날 행사로 아내와 나는 승봉도 1박2일 체험에 함께 하였다. 부채바위, 남대문바위,촛대바위를 다녀오고 다들 산길을 걷는다는데 나는 펜션 부근 길가에 주저앉아 마을을 펜스케치하였다가 집에 와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채색하였다. 아침에 눈뜨는대로 채색하는 희열 냉장고에서 포도 한송이 가져오고 믹스커피도 한잔 타면 정말 아침그리기가 얼마나 가슴 두근거리는 시간인가 마을에서 펜스케치 할 때의 설레임처럼 말이다.

[남동을그리다] 남동희망공간 어반스케치 결과 전시

[남동을그리다] 남동희망공간 어반스케치 결과 전시 2025-9-15(월)~19(금)남동구청로비(남동구 소래로633 남동구청)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남동희망공간에서 진행하는 어반스케치프로그램'남동을 그리다' 의 강사를 맡아서 모두와 함께 그릴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고 명쾌랄랄하였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재미를 같이 느끼는 시간은 정말 여기가 남동구인가 하는 탄성과 함께 일상의 장소지만 그리기위해 보는 시선이 만드는 새로운 공간의 설렘을 그려보았습니다이렇게 그린 그림들을 남동구청 로비에서 전시를 합니다.

[고흥문화갑계]bluesketch 8월모임-미르마루갤러리

bluesketch 8월모임-미르마루갤러리-2025-8-30 (토) -영남면 미르마루갤러리&카페-갑장 류미연 외 여러명 서봉희관장님의 미술이야기와 함께 시작된 블루스케치모임은 지급된 캔버스에 저마다의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모처럼 좋은 전시도 보고 관장님의 미술인생사도 듣고 오손도손 하며 캔버스에 저마다의 고흥의 블루를 채색해 보았습니다. 나는 거금대교 중간 주차가능한 자리에서 본 바다를 그렸습니다대교위에서 내려다 보면 작은 낚싯배가 있고 두사람 정도 낚시중이었는데 잡았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아크릴로 그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펜담채] 연홍미술관에서 본 풍경

[펜담채] 연홍미술관에서 본 풍경 연홍미술관에서 본 풍경 / 14.2*21cm / 종이에 펜,담채 /2025.8 펜스케치 박영호선생님의 전시오픈과천사회 워크샵이 함께하는 연홍미술관에서 본 연홍도풍경이다.배가 과식으로 보대껴서 밖으로 나와 섬을 걸으려다문 앞에서 본 이 풍경에 그만 펜선을 긋고시골집으로 가서 색을 올렸다.한참 붓채색중인데 방에 들어온 엄마왈이 어디운디서 뭐한다냐 하신다전등불을 켜야하는데 귀찮아서저녁무렵, 그냥 조금 어두운 방에서 채색을 마쳤다. 연홍도에서 펜담채 하다2025-8-23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월례회 및 워크샵]

2025 8월 천사회 월례회 및 워크숍- 언제:2025.8.23(토) 16:00~18:30 - 어디서: 금산면 연홍도 연홍미술관 - 참석자: 선호남 회장님 외 16명 - 박영호선생님 전시 소개 및 인사말 - 천사회를 사단법인 추진키로 함 - 제6회 정기전 준비논의 ---8.31일 디피하고 개전식은 협의중 연홍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는 신양선착장에는 박영호선생님의 전시 현수막이 걸려 있다 저 건너편이 연홍도이다연홍도를 도착할때 보이는 조형섭작가의 고래벽화연홍도 마을 안쪽에 있는 김성자작가의 벽화 연홍도 마을 안쪽에 있는 나의 벽화 저기에 연홍미술관이 있다연홍미술관에서 전시중인 박영호선생님, 다들 함께 보기 워크숍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배타러 가는 길 내가 그린 벽화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채화 장유조선소 용접

[고흥연작] 장유조선소 용접 [수채화] 장유조선소 용접 '26*38cm /종이에 수채 /2025 시골집, 엄마와 형에게 그림 그리러 연홍도(섬) 간다고 했는데가기 전에 도양읍 장유리의 FRP조선소엘 들러그곳의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허락 하에 사진도 찍었다.날이 너무 더워 차 없이 배 타고 가는 섬에서의 사생은 접고연홍도 행 배를 타는 신양선착장에서 차 안에서 이그림을 그렸다.목표는 30분이었으나 더 걸렸고집에 와 형에게 보여주니 용접전문가라 아크용접은 이러이러하다하여덕분에 수정보완하였다. 신양선착장 주차장에서 에어컨들놓고 차안에서 그리기 목표는 빠르게 그리기이다 인증샷이렇게 마쳤다고 했다가 형의 조언으로 보완하였다.

[고흥여중] 어반스케치 프로그램

[고흥여중] 어반스케치 프로그램 -2025.8.22-고흥여중 1학년의 어반스케치 프로그램 -참여: 23명의 아이들 어반스케치 프로그램 강의를 요청받고서 가지고 있는 어반스케치 프로그램에 나의 고흥채집전을 넣어볼까 고민하였다.채집전에는 펜드로잉담채 그림들을 전시하였기도 하여어반스케치로 담아내는 고흥의 풍경을 보여주고 싶었다. 해서 어반스케치 PT에 이진우의 고흥채집전도 아주 짧은 시간 함께 했다. 2차시의 프로그램이었지만 역시 그림그리기에는 완성은 아니었지만재밌고 즐겁게 열심히 그렸다. 이게 1회차가 아니라 4회차 정도면 그래도 멋진 고흥어반스케치를 만들어 냈으리라.그래도 열심히 했던 하늘이랑 여럿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쉬는 시간 아이들은 모니터에다 낙서를 ㅎㅎㅎ 물론 내가 그린 그림도 보인다..

우리밭 호박- 수채화

[펜담채] 우리밭 호박 /18*32cm /종이에 펜, 수채 [펜담채] 우리밭 호박 /18*32cm /종이에 펜, 수채날 뜨거운 8월 중순 아내가 가꾸는 밭에 갔다. 밭주인이 밭전체를 로타리친다해서 가지 고추 깻잎 부추 등을 다 뽑아야했다. 이때 주운?호박은 이리 파랬는테 지금은 주방에서 익은 색깔로 대기중이다.#나에_그림 #습작 #어반스케치

[펜담채] 고흥채집-구암항이 보이는 풍경

[펜담채] 고흥채집-구암항이 보이는 풍경 구암항이 보이는 풍경 / 18*32cm / watercolor on paper / 2025 도화면 구암리에 있는 구암항은 배들이 자주 오가는 활동량 많은 항구는 아니다.배들은 물김채취선일 경우가 많다.8월 여름에는 플라스틱 노끈을 엮어서 김발을 만드는데지난 일요일에 갔더니 다 만들어서 항구 여기저기에 쌓아 놓았다.겨울이 되면 이 노끈에 김이 자라고 ........나중에는 우리가 먹는 김이 될 것이다. 구암항 내려가는 길,이 길을 좋아한다.이 길에서 보이는 이 풍경을 좋아한다. 펜스케치를 하고 펜으로 명암을 넣고, 때마침 지나가는 지팡이 짚는 할어버지도 담아보고 바닷가로 내려간다오른쪽 쌓아놓은 무더기는 물김재배용 그물이다. 구암항의 널널한 시멘트 바닥에 서..

[아크릴] 고흥연작-배낚시

[아크릴] 고흥연작-배낚시배낚시 / 33×21cm / acryic on canvas / 2025-08 고흥군 영남면 소재 미르마루갤러리 옆 카페에서서봉희 관장님의 여수미술관(관장이기도하심)과 여러전시들그리고 작업중인 작품이야기까지 해주셨습니다.이 모임은 고흥문화갑계-블루스케치모임이구요미르마루갤러리에서 작품전시도 보고미르마루카페에서는 저마다의 캔버스를 꺼내서 그림도 그렸답니다.

[펜드로잉 후 담채] '바다는...'

[펜드로잉 후 담채] 고흥채집-바다는 고흥채집-바다는/20.5*15cm / 종이에 펜, 담채 종이에 펜으로 점을 찍다가조금 색을 올렸습니다어쩌다 바쁜척하느라 그림을 그리기 어렵습니다 아직은 덥습니다만그럼에도 이미 가을이 오고 있네요.....라고 말하기에는여전히 덥네요. ㅜㅜ 소록도에서 거금도로 넘어가는 거금대교 위에서 본 바다입니다

뉴스와이즈 -[고요레가 만난 사람] 벽화로 그리는 사람 사는 세상, 이진우 화가

https://newseyes.net/news/5228 [고요레가 만난 사람] 벽화로 그리는 사람 사는 세상, 이진우 화가 고흥 갯벌에서 이진우 화가재개발로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까지 인천 열우물마을은 벽화마을이라 불렸다. 지금은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지만, 이색적인 마을 풍경에 인천시는 여행 추천 목록newseyes.net [고요레가 만난 사람] 벽화로 그리는 사람 사는 세상, 이진우 화가 고요레 기자 등록 2025-08-18 13:12:56- 사람과 함께, 사람 속에서, 사람을 그리다

[인천민예총미술위] 진경산수-강화, 다섯번째 이야기 생명-상생 허용철전

[인천민예총미술위] 진경산수-강화, 다섯번째 이야기 생명-상생 허용철전[인천민예총미술위] 진경산수-강화, 다섯번째 이야기 생명-상생 허용철전◈2025.8.13(수)~8.27(일) /인천 가온갤러리◈2025.8.29(금)~9.14(일) /강화 문화반닷불 지역민으로 온전히 살고자 하는 나에게 강화의 진경이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풍광 속에서 땅의 노동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속 모습이다. 그리고 리얼리즘을 지향하는 작가로서의 나는 그 모습을 통해서 "생명은 상생"의 오래된 진리를 펼쳐보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내작품들은 대부분 여러 장의 사진이미지로 재구성되어 있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삶의 방식과 그 의미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 결과 그 방법론으로 그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