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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드로잉] 율도로 16번길의 밤

[어반드로잉] 율도로 16번길의 밤[어반드로잉] 율도로의 밤  /17*24cm / 종이에 펜, 수채 /2024 화실에서 밤에 있다보면 근처의 편의점에 갈일이 많다 음료수를 사기도 하고 먹을걸 사기도 하는데 화실로 돌아오는 길에 보는 매우 자주보는 풍경이다서서 작은 수채화패드에 네임펜스케치 후 화실와서 채색하였다.      율도로16번길의 밤길이다.

[공감 마을갤러리] 팝아트와 젠탱글로 우리마을을!!

[공감 마을갤러리] 팝아트와 젠탱글로 우리마을을!! 2024-9-9(월) 10:00~12:00 인천시 중구 공감마을센터 1층    1>인사 및 안부, 출석 -결혼식 잘 마쳤다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2>팝아트와 전탱글로 우리마을 그리기  -아이디어 스케치를 지난번에 이어서 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다시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채색까지 하면 새로운 그림으로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감사인사

금번 저희 딸의 결혼을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한 발걸음 해주신 분들과 후의를 베풀어주신 고마운 마음 잊지않고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함이 도리이오나 글로 대신함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귀댁의 대소사에 보온할 수 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혼주 이진우. 권미숙 배상  결혼식을 치룬지 이제 이틀째입니다.어제는 하루종일 여기저기 감사의 문자를 보내고 또 전화를 통해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신혼부부는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신난 시간으로 흐뭇한 시간으로 채우고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결혼식을 하고 나니 뭔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결혼식을 하는 것은 첫째였지만 앞으로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갚아나가는 것은 우리의..

신상기 이하늘 결혼합니다

신상기 이하늘 결혼합니다9월 7일 오후 2시 20분 / 규수당 2층 카이타스홀    저희 두 사람이평생을 함께하기 위해서로의 반려자가 되려 합니다.  그 진실한 서약을 하는 자리에소중한 분들을 모십니다.  자리하시어 축복해 주시면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신수철.석명숙의 아들 상기이진우.권미숙의  딸  하늘  낼모레가 결혼식이다.첫째딸이 결혼한다. 축하하고 기쁘고 흐믓하다. 성실하게 삶의 태도를 간직해온 딸이 남자친구를 만나고 함께 사는 부부의 생활을 가지게 되는 것이 참 좋다.감사한다. 오늘 성혼선언문을 몇차례 읽어 보았는데 덤덤하게는 못읽겠고 다만 기쁜 마음으로 힘차게 읽어보겠다. 딸  결혼축하해!!사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좋은 사람을 만났으니 말이야.

[공감 마을갤러리] 팝아트와 젠탱글, 우리마을에 적용하자

[공감 마을갤러리]   팝아트와 젠탱글, 우리마을에 적용하자2024-9-4(수) 10:00~12:00인천시 중구 공감마을센터 1B공감마실터1>인사 및 안부, 출석-출석은 자기이름을크게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첫째의 결혼전 가족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도 있었구요 2> 팝아트와 젠탱글 알아보기-팝아트: 대중(Popular)과 예술(Art)의 합성어로 대중문화적 이미지를 미술 영역으로 수용한 구상미술의 한 경향을 가리킵니다. 또한 사조적 분류로는 1950년대에 등장하여 70년대 초까지 풍미하던 소비주의와 대중문화에 기반한 미술의 움직임을 일컫습니다.  팝아트 - https://www.opengallery.co.kr/art-dictionary/193/?srsltid=AfmBOoqLpOp-vvXNzBxNl..

[공감 마을갤러리] 마을과 나3- 나무판그림그리기

[공감 마을갤러리]   마을과 나3- 나무판그림그리기2024-8-14(수) 10:00~12:00인천시 중구 공감마을센터 1B공감마실터1>인사 및 안부, 출석은 자기가 부릅니다-출석은자기이름을크게부르는것입니다.  이럴때만이라도 자기 이름을 불러보는 것이죠. 2> 마을모델- 나무판그림그리기-혜경, 민주,경선,옥인,혜진,언정 외 2인-나무판에 아크릴로 그리고 있는데  다들 넘넘 집중해서 그리고 계십니다.  완성된 그림을 차차 전시할수있게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수채화] 고흥연작-구암항가는길

[수채화] 고흥연작-구암항가는길[고흥연작] 구암항가는길  / 24*17cm / 종이에 수채 /2024 /개인소장 여섯시 도양읍면회관에서 모임이 있고 고문님을 모시고 가야해서 이곳 도화면 구암리로 왔다. 5시에 모시러 간다고 했고 그전에 이곳 풍경을 그리고 싶어서 좀 일찍 왔다. 구함항으로 내려가는 길인데 저기 바다가 보이는 이 풍경을 한달전 뜨거운 여름의 날에 와서 보고 그때는 사진만 찍어 가느라 아쉬운 곳이기에 이번에는 시간을 냈다. 스케치라도 하자. 채색은 언제일지는 몰라도 일단 채색을 하자. 네임펜으로 선을 그으며 기쁘다 설렌다. 저멀리 유리도와 그 뒤로 형제도의 두섬인데 물이 빠지면, 썰물이 되면 두 섬은 이어지겠지 그래서 형제섬이겠다. 언제 형제가 이어지는 물때에 와봐야 하는가 ㅎㅎㅎ펜드로잉하고..

[수채화] 고흥연작-폐선

[수채화] 고흥연작-폐선[고흥연작] 폐선  / 24*17cm / 종이에 수채 /2024 여기는 항구라기에는 배들이 오가는 곳이 아니라 배가 한번 실려왔다가 육지로 올려져 한참이나 머물러 있는 곳이라 항구인데 항구이긴 한데 항구라 부르긴 뭐하다 낡은 배들이 버려지는 곳수리를 하는 곳이라기에는 배들이 녹슬고 낡아진채 방치되는 곳어떤 날에는 여기에 사람이 많이 있기도 하니그냥 버리는 건 아닌듯 한데여기 와서 보면 병원에 딸린 장례식장 같은 곳그래도 늘 바다를 보고 있으니 마음은 지난 날의 영광을 되새기며자랑 좀 하려므나바다야 안녕? 하며 펜드로잉을 마치고 펜드로잉....그리고 주절거리다 채색하는 중 채색을 마치다  핑크빛 세상이다.

[수채화] 갯벌어촌체험을 사진찍는 나

[수채화] 갯벌어촌체험을 사진찍는 나 [고흥연작] 갯벌어촌체험을 사진찍는 나  / 25.5*36cm / 종이에 수채 /2024 정은경샘의 요청으로 오이도시장풍경을 그리기로 했고 오이도박물관 전시에서 시장모습을 그린 그림으로 전시를 하려고 은경샘에게 사진을 주세요 랬더니 한장을 건네준다아마도 시장갔을때 찍은 사진인듯하나 그릴 맘이 생기지 않는다해서 인터넷에서 오이도 사진을 찾다가 직접 시장을 보러갔다만 사진찍기가 막상 조심스럽고 또 그림으로 담는 각을 살피지 못했다어쩌나 하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중에 조개캐는 사람들을 보게 되었다정말 다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열심히 조개잡는다 사진으로 열심히 담아냈던 나의 모습을 또 담아보았다 현장에서는 더워서 그릴 염두를 못냈고 바로 근처 카페에서 정말 초 후다닥 ..

[수채화] 고흥연작-성두바다의 낙지잡이8

[수채화] 고흥연작-성두바다의 낙지잡이8[고흥연작] 성두바다의 낙지잡이8 / 36*25.5cm / 종이에 수채 /2024     실제로는 대부분 얼굴을 천으로 가리고 있어서 아주 까맣게 보이는데 그렇게 검게 하니 그림의 느낌이 덜하여얼굴의 색을 그래도 담아보는데 현실의 색은 까만거니 좀 고민도 되네그래도 그림은 그림이니 그림에 맞추기로 하자

[수채화] 고흥연작-성두바다의 낙지잡이7

[수채화] 고흥연작-성두바다의 낙지잡이7[고흥연작] 성두바다의 낙지잡이6 / 36*25.5cm / 종이에 수채 /2024  손풀이를 하고자 시작했는데그래서 부담없이 하고 싶은 대로 하자고 했는데 습관적으로 그려야 한다는 각오만 높고 실제로는 손풀이조차 집중하지 않는가  낙지를 잡는 사람들의 노동에 대한 경외심이 생긴다 갯벌에 삽질을 해보면 느끼겠지만  얼마나 팔힘을  써야하고 허리는 또 얼마나 버텨야 하는가이분들은 오랫동안 해왔다고 하나 그래도 다 근육으로 관절로 버티는 것이다그렇게 낙지를 먹는다고 생각하자니 낙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낙지를 먹을때는 감사해야겠다

[수채화] 고흥연작-성두바다의 낙지잡이6

[수채화] 고흥연작-성두바다의 낙지잡이6[고흥연작] 성두바다의 낙지잡이6 / 36*25.5cm / 종이에 수채 /2024고흥군 두원면 성두리 바다의 낙지잡이 여섯번째이다 연하샘이야 직접 갯벌에 나가 낙지잡은 사람들 틈에서 사진을 찍었지만 나는 받은 사진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 성두리이장과는 그래도 아는데 한번 들어갈수있게 해달라고 할까 나도 낙지잡은 사람들 사진찍고싶다 가까이서. 저 고무다라 안에 뚜겅이 있는 통이 별도로 있어서 그 안에 잡은 낙지를 넣는다. 이번 그림은 바탕에 색면을 넣어서 변화를 주었다.  이런 시도는 더 해보고 싶은데  머리가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인지 변화를 주는게 쉽지 않으다.  더한 변화를 만들어 봐야겠다.   이렇게 끝마친다고 했다가 아랫부분에 그림을 넣으면서 마쳤다.

[수채화] 고흥연작-지죽대교와 구암항에서

[수채화] 고흥연작-지죽대교와 구암항에서  구암마을풍경-지죽대교에서1 /17*24cm /종이에수채 /2024 구암항-유리도와 형제도 /17*24cm /종이에수채 /2024 구암마을풍경-지죽대교에서2 /17*24cm /종이에수채 /2024 구암마을을 지나 지죽도를 간건  몇 해전이다. 지금도 금강죽봉이 있는 곳은 산행이 안된다고 한다.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알수 있듯 지죽도의 금강죽봉은 줄서서 쭉 솟은게 금강산같다는 느낌이 든다다만 바위가 그리 많지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은 올라갈수없다는 것바다에서라도 보면 멋지기야 하겠지만 바위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멋지다.  지죽대교 초입, 지죽대교위에서 보는 바로 아래 옛수협공판장건물과 바다위에 떠 있는 배들같은 풍경을 사진을 참 여러장 찍었다보는 순간 그려야지 했..

재생-다시 태어나다 전시

'재생-다시 태어나다' 전전시기간: 2024.8.14~8.20장소: 가온갤러리(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2층)참여작가: 김영옥 김경희 김정열 김진안 박충의 이복행                  이진우 정평한 차주만 허용철 현용안  작품설치를 마치고 인증샷~!!           하하하~~ 이거 표정이 뭐야??? 사라진 동네를 슬퍼한다는 건가?

제35회 조미회전

제35회 조미회 회원정기전 전시: 2024.8.14(수)~20(화)전시장소: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2층(인사동5길 26)오프닝: 8.14 오후6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출신들의 전시회인데  어느새 35회이다. 내가 처음 첫시에 참여한것은 2019년 30회 조미회전이다.그렇다가 어느새 감사을 맡고 있기도 하다. 올해에는 미담 김관장과 또 몇 사람이 가입하기도 해서 이래저래 아는 이들이 있기도 하고 그렇다.

제2회 붓 네 자루 밥 숟가락 네 개展 전시

제2회 붓 네 자루 밥 숟가락 네 개展 전시전시기간: 2024.8.4~8.20전시장소: 부평구청역 작은갤러리참여작가: 김성자, 신선희, 이진우, 정동준전시주체: 부평문화재단 전시주관: 프로젝트팀 잇다    신선희작가김성자작가이진우작가정동준작가      어느새 붓네자루전은 이어지고 있다2025년 3월에도  광양미담갤러리에서 다시 전시를 이어가기로 했다.

[전남 고흥] 두원면 금성마을벽화

[전남 고흥] 두원면 금성마을벽화2024.7.29~8.02금성마을, DNA작가들 가장 더운 날에 작업하였다. 딱 휴가철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날이 겁나게 더웠다.아침 5시부터 시작하는데 7시만 넘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무엇보다 마을입구의 경계석을 채색하는 작업이 덥고 더웠고 더웠다. 그럼에도 끝나고 나니 정말  뿌뜻하였다.   여섯시 무렵에는 해가 뜨고 이른 아침 일찍에만 산그늘, 이것도 아침 7시 이전이야기이지만  아주 뜨거운 날, 벽면을 죄다 그라인더로 갈고 바인더칠하기 어제와는 다르지않는  뜨거운 날      와우~~ 여기까지가 5일 걸린 날이예요 정말 무리무리였습니다

[전북 군산] 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 담장타일벽화완성

[전북 군산] 청소년자치배움터 자몽 담장타일벽화완성2024.7.23~24요청: 군산시교육지원청, 자몽,두정건설 내용: 자몽 담장벽화 및 초기자몽활동 등의 사진타일인쇄소성후 부착시공디자인: 거미디자인실타일인쇄소성: 세라믹아트솔루션가마소성 및 타일부착완성: 거리의미술

나래가막사리

널랑골의 야생화 -나래가막사리2024-7-14고흥군 고흥읍 널랑골  매제네 밭 가는 길에 노랗게 피인 꽃들을 만났다모야모에 물어보니 나래가막사리란다아름다운 꽃들 이름을 몰라서 부르지 못하고 잊혀지는데이름을 알면 부르다보면다음에 만나도 반갑다이름을 잊어도 모야모 질문하는 곳에 올려져 있으니 다시 찾아서 이름을 부르게 된다https://www.moyamo.co.kr/ (설명페이지 한장뿐임)모야모는 어플을 스마트폰에 깔아서 보는 것이니 만큼 웹버전은 없다.아쉽지만 스마트폰 구글플레이에서 모야모를 검색하면 어플이 나오니꽃이름이 궁금하다면 풀이름이 궁금하다면 나무이름이 궁금하다면 모야모 어플을 다운 받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옛 가는패 서미련 사람들이 만나다

옛 가는패 서미련 사람들이 만나다 2024-7-12~13양평의 어느 송어회집, 그리고 인근 펜션정선희 등 7명  나만 오랫만인가 암튼 다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원주형네 집에서 잤다가 광주로 손주 돌잔치하러 내려가야했다늦어서 거의 끝무렵에 도착했다.  속이야기를 털어 놓다가 속상함에 같이 안타까워하다가 열받다가 세상이 참 거시기함에 또  낙담하다가사는게 뭐 이렇게도 사는가 싶다가그래도 서로 위로가 되든 힘이 되든 하는 사람들이 있지 하는 마음으로 뭐 또 한시름 놓는다.  여기는 김원주조형 (지도검색에 나온다)의 작업장이다가마공방이 있고 술도 만들며  2층에 방도 있다 집도 이쁘지만 집앞 논들도 이쁘다  김원주조형의 실질적인 주인의 포스다너무 차렷자세 아니냐구요? ㅎㅎㅎㅎ

[공감 마을갤러리] 마을과 나2-동네모델그리기

[공감 마을갤러리]   마을과 나2- 동네모델그리기2024-7-8(월) 10:00~12:00인천시 중구 공감마을센터 1B공감마실터1>인사 및 안부, 출석은 자기가 부릅니다-정말 맛있는 수박을 혜진님이 가져오셨는데  입에 물면 감탄이 자동으로 나올정도로  넘넘 맛있었습니다.  시원 달콤했습니다.2> 마을모델 사진찍기 -지연,혜진,경선,민주님과 마을을 돌아보고 배경으로 사진찍기 -경선님은 계몽시리즈 -이러면 안돼!!을 열연해 보였습니다. 3> 마을모델 나무판그림-마을을 배경으로 마을모델인 자화상을 그립니다.-나무판에 아크릴로 채색하고 있습니다-경선: 그리면서 시원하다. 대소변을 보는 모습 등 안됩니다라는 컨셉의            '안돼'  시리지를 만들었다-지연: 그리면서 동네를 자세히 보게되서 좋다. 물..

[어반드로잉] 인천의 마을풍경-신흥동

[어반드로잉]  인천의 마을풍경-신흥동어반드로잉 '인천의 마을풍경 -신흥동 ' /32*18cm /종이에 네임펜, 수채/2024.7  신흥동에서 공감갤러리라는 소모임을 하고 있다.마을을 그리는 그림으로 갤러리를 하고 작품대관을 하는 것이모임의 사업내용이기도 하지만한편으로는 마을을 갤러리로 삼아 그림을 담아내는 내용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공감갤러리를 하고 있는 신흥동은 옛모습을 간직한 주택도 있고또 다세대주택(한동짜리 아파트같은)이 들어서 있기도 하지만여전히 예전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풍경이기도 하다.그려보겠다는 생각은 공감갤러리 첫번째 시간에 동네를 돌며 생겼지만다만 이제서야 그려보네.앞으로도 더 그리겠지만 어반드로잉이 아닌수채화형식, 아크릴로도 그려보게 될 것이다. 둘째는 마치 동화책에 나올거 같아..

[수채화] 고흥연작-성두바다의 낙지잡이1~4

[수채화] 고흥연작-성두바다의 낙지잡이 1~4한동안 그림이 어려우져손풀기부터 하려고 했을때'고흥의 연하'님으로부터 직접 갯벌에 들어가서 찍은사진들을  여러장 받았다. 그래서 너무 완성에 대한 꼼꼼세밀한 묘사에 대한 부담감보다나만의 표현방법을 찾아가는 중요한 계기로 삼기로 했다붓터치이던 색채이든 손풀기정도의 마음이어야 하는데진짜 손풀기는 참 쉽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노력해보려고 한다.  [고흥연작] 낙지잡이-01 / 36*25.5cm / 종이에 수채 /2024 정말 이때는 손이 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손만 풀어보자는 느낌이었다시작은 이렇게 였다[고흥연작] 낙지잡이-02 / 25.5*35.5cm / 종이에 수채 /2024 [고흥연작] 낙지잡이-03 / 25.5*35.5cm / 종이에 수채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