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옥이랑 만나서 점심을 먹고 이후 동준이도 와서 셋이서 전시하고 중간에 창길이와 창훈이도 힘 보태주었다. 전시디피를 마치고 나도 집으로 피신하려다가 문화재단 오대리가 오고 사생회 은경샘이 와서 그림을 보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와서 거의 실신하듯 방바닥으로 꺼져 들어갔다 역시 나는 날새서 뭐를 하는건 어려워 암튼 전시에 작품을 걸었고 전시는 시작되었다. 제24회 이진우 개인전 -십정동 산곡동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전시설치 -전시기간: 2024-4-15(월)~21(일) -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초대: 2024-4-20(토) 오후3시 -뒷풀이장소: 백운역2번출구앞 동네술집